전쟁의 비참함...
한 가족이 아군과 적군이 되어야 했던 그 아픈 상황을 잘 묘사했다.
점점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가는데
이 책은 우리나라에 전쟁이 있었고,
그 아픔을 잘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