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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맛있는 에스프레소 -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준을 만드는 여정
박상화 지음 / 아이비라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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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를 공부하면서 알면 알수록 매력을 느낀다. 내 취향에 따라 즐기는 커피가 좋아서 커피 책을 수집하고 읽게 되는데 내일 더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읽고 에스프레소 매력을 다시 한번 알고 빠지게 되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준을 만드는 여정. 책 제목부터 궁금증 가지고 읽었다.
마음 한구석에 바리스타 꿈을 가지고 내가 카페에서 바리스타로서 일을 하게 되면 어떻지 상상을 하면서 마음가짐과 소비자를 알아갈 수 있었던 책. 바리스타가 되고 자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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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믿는다 - 흔들리는 내 손을 잡아 줄 진짜 이야기
이지은 지음 / 허밍버드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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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르지만 저자의 결혼, 퇴직, 이민, 이민생활에서의 예상과 다른 삶을 담은 에세이.

30대에 들어서서 많은 생각과 고민과 싸우고 있는 요즘.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그리고 나를 믿고 힘내보자고 에세이를 읽고 힘을 얻게 되었다.


"나를 일으킨 건 나였다.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휘둘리는 모두에게 마음의 뼈가 자라나는 단단하고 울림이 있는 문장,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으로 눌러쓴 진짜 에세이


공감되는 에세이일수록 많은 위로를 받기에 30대의 결혼 후 나의 미래를 바라보는 여성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 보게 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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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필사의 힘 - 이제 당신도 긴 글 쓰는 데 자신감이 생긴다!
김보아 외 지음 / 생각의빛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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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에 대해서 해볼까?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하루 20분 필사의 힘 책을 읽고 나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평범한 작가님 삶에서 필사가 준 힘을 저도 함께 받아보고 싶어졌어요.


📖 "선생님! 베껴 쓰는 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베끼기는 나만의 것을 만드는 기초 근육이 되었다.

우리는 필사를 통해 작가 경험한 노고의 시간을 간접 체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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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me 일 센티 플러스 미 - 매일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1cm 시리즈
김은주 지음,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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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나은 나를 찾기 위한 1cm, 출간 10주년 맞이 특별한 책이네요 :) 표지 내 맘대로 꾸밀 수 도 있고 1cm 시리즈로 항상 위로를 받고 다시 조금 더 나은 나로 살아가기 위해 힘을 얻었어요. 기존 사랑받은 글과 새로운 글로 이루어진 이번 일 센티 플러스 미도 술술 읽는데 위로를 받았어요.



"내 마음에 들게 보낸 시간은 내 마음에 드는 나를 만든다.

삶은 유한하고, 그것이 우리가 지금 순간을 무한히 누려야 하는 이유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강한 힘과 여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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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가족의 밭농사 - 조기 은퇴 후 부모님과 함께 밭으로 출근하는 오십 살의 인생 소풍 일기, 2023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
황승희 지음 / 푸른향기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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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 후 부모님과 함께 출근하는 오십 살의 인생 일기, 

농사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초기 농사꾼이 되기 위해서 가볍게 읽어봐도 좋을 거 같다.

1장에서 초보 농사꾼이 되어가는 경험담이 조금은 도움이 될 거 같다. 

개인적으로 농사짓는 부모님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읽었다.

땅을 사서 뭐라도 심었으면 행여 그게 자장율사의 지팡이일지라도 물 주기와 함께 해야 할 것이 꼭 있다. 농지원부 작성, 농업경영인 등록, 농협 조합원 가입. 이 세 가제를 다 마쳐야 비로소 진정한 농업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2장부터는 가족에세이. 노부모와 함께 살아온 인생을 볼 수 있었다.

맛있는 것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있듯이 나 역시 어디를 가면 “이, 여기 너무 좋다. 엄마 아빠랑 다시 와야지.”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데이트할 때 아빠가 논으로 밭으로만 데리고 다녔다는 엄마의 푸념을 기준으로 그것과 가장 먼 곳이 내가 찾아야 할 곳이라는 미션이 늘 있었다.

다산다난한 가족에세이, 평범하지만 새로울 수 있는 일상에세이

개인적으로 농사 짓는 부모님 생각하면서 공감되는 에세이 한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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