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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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에 단숨에 읽어내려갈 정도로 생생한 작품이었다 88년생 내가 겪은 일상적이고도 지극히 평범한 차별과 폭력이 생각나 자꾸만 눈물이 났다
종종 덮어두기만 했던 나의 아픔을 내 목소리로 더 많이 이야기하겠다고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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