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땅 1부 3 : 피와 뼈 용기의 땅 1부 3
에린 헌터 지음, 신예용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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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협찬]용기의 땅 3 "피와 뼈 "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때 뭔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정글에서 대단한 무언가가 펼쳐 질 듯한 예감이 들었다

역시 나의 예감은 적중했다


1,2 권을 보지 않고 3권을 바로 읽어서

등장 인물의 이름을 외우느라 읽으면서 앞뒤로 왔다 갔다를 반복했다

그래서 결국 책을 2번 읽었다는^^


 


표지 사진은 보면 등장 인물을 대충 짐작 가능하지  않은가??

코끼리와 어린 사자~~그리고 그림에는 없지만 개코 원숭이!!!

그외 다수의 동물들이 등장한다~~

 


첫 페이지에는 이렇게 예쁜 엽서도 있다^^

아까워서 떼어 내지  못하고 그대로 붙여 놨다`

전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베스트 셀러 답게 이야기의 전개가 매우 탄탄하다

동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음모와 모험 배신이지만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표현들은

독자로 하여금 그 속에 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읽는 속도가 빨라졌어

무언가 긴박함이 느껴지고

긴장감이 잔뜩 느껴지면서 나도 모르게 제발 제발....이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며 다음 장으로 넘기게 되었다


스팅어의 음모로 인해 계속 친구를 공격하는 피어리스....

제발 !!쫌!!이라고 외치는 저를 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위대한 어머니와 아버지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걸까??

무리에는 꼭 지도자가 있어야 하는걸까???

그 지도자의 자리로 인해 너무 많은 일들과 희생이 일어 나는데....

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네 삶과도 비슷한거 같다

권력을 위해 서로 짓 밞고 비방을 하고 ....


동물의 세계와 다를 바가 없구나....


나는 3권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4권이 이어진다!!!

그렇다면 지금 위대한 아버지의 자리만 있으니 새로운 위대한 어머니가 등장 하는것인가????


기대가 된다!!!

위대한 아버지가 이 무리들을 어떻게 이끌고 갈것인지!!!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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