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 마음에 진짜 안드는 자주색 원피스를 사들고 온 엄마
또경이도 지희처럼 청반바지가 입고 싶은데...
우리집은 아들 하나라 다행인걸까?
아직은 주는대로 입는 아들인데...
아들의 확고한 취향이 생기면 어떻게 다 맞춰줘야 하나..
또경이처럼 좋아하는것, 싫어하는 것을 표로 만들어서 제출하라고 해야겠다..ㅎㅎ
각 에피소드 뒷부분에는 "또경이의 생각" 이 나와있는데
이 부분이 실제 내가 또경이인처럼 감정이입이 되며 읽을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부분인거 같다.
이 외에도 여러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그야말로 우당탕탕 이야기들이 한가득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도 순식간에 책을 읽어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동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