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들인데 지난 2학년 학교생활 중 친구들이 종이접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쉬는 시간 내내 종이만 접었다던 이야기를 듣고는 맴찢이었던 애미였는데요..
그럴때 거절하는 방법, 내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는 했는데
워낙 성격이 싫은 소리 못하는 아이라 항상 걱정 가득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자세히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속마음 마이크를 통해 칭찬도 전부 다 같은 좋은 칭찬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지난번 사건과 비교해보며 종이접기를 잘한다고 칭찬을 한건지, 사실은 친구가 접기 어려운 것을 너에게 시킨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칭찬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 그리고 칭찬은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말이야."
엄마도 쉽게 이야기 해주기가 어려웠는데 책 속에서 아주 이해하기 쉽도록 다영이가 말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