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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예쁜 손글씨체 (스프링북) - 4개의 손글씨 따라쓰기 교본 우예손 시리즈 1
김태민 외 지음 / 북코디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다이어리꾸미기 취미를 시작하면서

다이어리꾸미기의 화룡점정은

예쁜 손글씨체라는걸

 점점 더 알게 되었어요

 


손글씨체  따라하기 좋은 책을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카페에서

이쁜 손글씨체로 유명한 4분의

손글씨를 익힐수 있는

4개의 손글씨 따라쓰기 교본

우리들의 예쁜 손글씨체

서평이벤트를 하지 뭡니까?

 


그래서 당장 달려가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렇게 서평의 기회도

 얻게 되었답니다.

 

우리들의 예쁜손글씨체 책이예요

블루바탕에 4분의 손글씨가

이쁘게 디자인되어있어요.

 

 

 

 

우리들의 예쁜 손글씨체

구성되어있는

4분의 작가분들은

 


한 글자씩 반듯반듯한

미니핑크체 김태민님,

 


자음과 모음사이 여백이

주는 여유로움이 특징인

이플체의 이다영님

 


동글동글 안정감 있는 귀여운

글씨 루비킴체의 김진영님

 


글자의 일탈이 주는 매력

하폴체의 이지남 님입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두가지로

4작가분의 손글씨체의 특징과

글씨들을 전반적으로 볼수 있는

GALLERY부분과

직접 따라쓰며 연습할 수 있는

PRACTICE부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GALLERY부분부터

살펴보았습니다.

각 4분의 글씨 특징과

자주 사용하는 펜들

예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제 PRACTICE로

한글자 한글자씩 따라 써볼껀데요

 

 

 

저는 4분의 글씨체중

차분해보이지만 어딘가 발랄한

루비킴 글씨체부터

연습해 보았습니다.

루비킴체는 예제되어있는

사진의 노인네 처럼

 제목 쓰기가 참 좋은

글씨체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자주쓰는펜으로 역시

펜텔 붓터치 사인펜을

사용하고 계시네요

 이 펜이 초보자들도 멋스러운

글씨를 만들어 주신다고

설명해 주십니다.

(당장..~~구입해야 겠어요)

 

열십자 칸에 글씨의

 균형을 잘 맞추어

따라 쓸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순서대로 되어있지 않고

글씨체 특징으로 특색있는

글씨들 위주로 되어있네요.

 

영어도 역시 순서대로가 아니라

글씨체 특성에 따라

바뀌는 글씨들

 순으로 되어있네요.

 

한글자쓰기 다음으로는

단어쓰기 연습을

할 수 있고,

 

조금 더 긴 문장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한글문장뿐 아니라

영어문장까지 따라쓸수 있어

좋았습니다.

 

따라하는 글씨들이 점점 흐려지고

마지막 칸, 줄은

직접 쓰게 끔 구성되어져 있네요

그래서 더 따라쓰기 좋은것 같아요.

 

 

글씨체와 약간의 그림들을 그려

다이어리나 편지, 메모할때도

특색있게 꾸밀수 있는것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우리들의 손글씨체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랍니다.

보통 손글씨체 구입해보면

한글자 따라쓰기 쭈~욱 되어있고

 문장몇개  예시글 몇개 정도

따라쓰기가  거의 대부분인데

 


이렇게 포인트 될 수 있는

부분을 따라 할 수 있게

구성 되어져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고급부분에는

이렇게 이쁜 그림을

따라 그릴 수 도 있어요.

연습을 많이 해야 겠지만요..

 

 

한글자씩 따라

써보았습니다.

 

 

 

모든 연습이 끝난후에 해야 되지만,

급한 마음에 초급부분에 있는

몇개 따라 써보았습니다.

아직 더 열심히 연습해야 겠어요.

 

 


우리들의 예쁜 손글씨체는

 스프링본으로 되어있어.

글씨 연습할때

접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우리들의 예쁜 손글씨체로

열심히 연습해서

제 다이어리도 이쁜 글씨체,

이쁜 일러스트까지..

이쁘게 변화 될 것 같아

너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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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요리 - 40가지 만만한 식재료 200가지 맛있는 레시피
한그루.재미마미 지음 / 황금시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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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즐겨먹는

 인기식재료 40가지로

만드는 200가지 레시피

 아는요리 레시피북이예요

표지디자인도 깔끔하네요


 


아는요리 레시피북은 한그루님과

재미마미님 공동집필이예요

 

 


 먼저 한그루님은 2010년부터 요리블로그

한그루의 건강을 담은 밥상이야기를

운영해오고 계시는 분으로

시댁과 친정, 두어머니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으신 분이네요

(제 블로그 이웃님이시기도 해요 많이 배우고 있는 분이죠)


 


재미마미님은 카피라이터로 일하시다가

두아이를 위해 좋은집밥을 만들기 시작하시면서

10년이나 재미마미의 웃는집 요리블로그를 운영해오고

계시는 분이네요.

 

 

 

아는요리는 각 계절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 10가지와

각 식재료별 5가지 조리법

50가지 레시피로

총 200가지 레시피

가득 실려 있답니다.

 

 


 각 재료별 효능과 고르는 팁과 보관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부추를 씻어 잘게썰어 냉동보관하면

오랜 기간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다는

 팁도 배웠어요

 

 


 

부추를 살짝 데쳐서 나물처럼

 무쳐먹는 레시피법도 있네요

이래서 요리는 자꾸 자꾸

보고 또 보고 배워야 하나봐요

 

 


 된장국이나 무침으로만 먹었던

냉이를 이용해 퓨젼요리 냉이파스타

레시피도 있어요. 

재료하나에도 5가지 레시피가 있어

 매일 매일

집밥 반찬 걱정 안해도

 될듯 해요.

 

 

 


조리법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특히 요 심플 레시피로 생략가능한 재료와

대체할 재료도 알려주고 있어

자칫 없어서 못하네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레시피 팁까지 알려 주고 있어요.

냉이잎만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김치레시피까지

있어 너무너무  좋아요

 

 


 

또한 아는요리 레시피북에는 

집밥 반찬 레시피뿐 아니라

활용도 많은

레몬청 담그는법과

 

 

 

홈메이드 딸기잼 만드는 레시피 까지

실려 있어 센스 만점이랍니다.

 

 

 

아는요리 레시피북 뒤편에는

부록으로 요리를  즐겁게 하는 팁과

 

 

컵계랑법과 숟가락 계량법, 손계량법등

다양한 계량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슷, 채썰기, 나박, 반달, 밤톨썰기등의 

다양한 썰기 방법과

오이, 애호박 채썰때 이용하는

돌려깍기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네요.

 

 

 

또한 요리 기본인 다양한

 육수 내는 방법과

 육수가 활용되는 레시피까지

알려주고 있네요

 

 

 또한 맛간장, 비빔국수 양념장,

각종 찌개에 활용하면 좋은

만능 양념장 만드느 법까지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어

너무 너무 좋아요.

 

 

  인덱스도 조리별로

찾아볼수 있는 법과

한글순으로 쉽게 찾아볼수 있는

방법으로 나뉘어져 있어  쉽게

금방 금방 찾을 수 있네요.

 

 


집밥 고민 해결해주는

가장 맛있고 똑똑한 솔루션

아는요리

레시피 북 한권이면

 

 

 

 

 

식재료 남길 걱정없이 재료없어도

 대체재료로 냉파도 하고,

식구들에게 다양한 레시피로

맛있는 집밥요리를 해 줄 수있는

스마트한 집밥 요리 백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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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진짜 독서 - 17년차 독서지도사, 초등 독서교육을 말하다
오현선 지음 / 이비락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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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융합형 기술세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가 필요한 시점에서

가장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야한 분야의 독서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여러 도서를 통해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아이에게 재미있으면서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시키기란

맘처럼 쉽지않은게 사실이예요.

 

뭔가 아이독서교육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블로그 이웃으로 많은 정보를 배우고 있는

 현직 17년차 독서지도사 오현선선생님께서

우리 아이 진짜 독서를

출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달려 왔답니다.

 

 

 

먼저, 오현선 선생님은.

아이들을 병들게 하는 주입식 독서교육이

아닌 진짜 독석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복한 독서지도사로

책으로 자라는 아이는 행복하다는 믿음 아래

2000년도부터 독서지도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역사논술,독서진단, 진로독서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하며

수많은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였답니다.

 

 

숙제때문에 공부때문에 시키는 책읽기는

 가짜 책읽기라고 하시네요.

우리 아이 진짜 독서는 크게 5장으로

 


1장 엄마가 읽어야 아이도 읽는다.

2장 엄마와 아이를 모두 힘들게 하는 가짜 독서 교육

3장 초등 독서 교육, 바르게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4장 골고루 책읽기 지도의 모든 것

5장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진짜 독서 교육

 

으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책읽기에 대한 학부모의 바른 인식에서

 출발한 독서교육이 아니라,

주변에서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하니까

시작하는 독서교육, 옆집엄마가 논술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책 읽어야 좋은 대학을 갈 거 같으니까,

주변을 보니 너도 나도 독서논술을 하니까

시작하는 독서교육은 아이들로 하여금

책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 뿐이라고 말씀하시네요

 

 

17년동안 책에서 점점 멀어지는 아이들을 보며

 단순한 진리를 깨달으셨다고 하네요

그것은 바로 부모가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

부모가 먼저 삶으로 보여야하고

먼저 책읽기를 경험하고 책읽기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부모가 독서교육에 무지하고 무관심하면

유명하다고 하는 학원을 찾아 보내봐야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좋은 책은

장식품이 될 뿐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책을 읽지않는 부모가 자주 하는 실수가 있는데.

그것은 독서교육의 바탕이 되는

기본지식과 기준이 없다보니

독서교육에 관해 떠도는 수많은 잘못된 정보나

 판단에 의지하여 부모가 먼저 읽어보고

좋은 책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좋다고 하면 일단 아이손에 쥐어준다. 

책을 읽지않는 부모는 독서교육 열정이

들쑥날쑥하여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다가도

관련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듣거나

혹은 책 잘 읽는 옆집 아이를 보고

순간의 자극을 받았을 때에만

책을 읽으라고 한다.

부모의 이런 모습은 아이에게

책에 대한 혼란스러움은 물론

점점 안 좋은 경험과 인식만

가중 시킬 뿐이라고 하시네요

 


들쑥날쑥한 독서교육... 지금까지

저의 교육이 그래왔던것 같아요..

얼마나 찔리던지요..

 

 

부모의 독서점검 질문지가 있는데 

한달에 1권이나 읽을까 말까이더라구요

정말 아이에게 책많이 읽으라고

말만하던 제가 많이 부끄러워지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되었어요.

 

 

부모의 독서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만큼,

우리 아이 진짜 독서 책 속에는

 중간 중간

부모들을 위한 추천 도서들이

소개 되어져 있답니다.

 

물론

, 아이들의 독서교육에  읽기좋은

 분야별 도서목록들로

중간 중간 소개되어져 있답니다.

 

 

책읽기로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고 하시네요

 

행복하지 않은 엄마는

 아이에게 내적 불행을 물려줄 수 밖에 없고,

아무리 좋은 옷, 좋은 학원 좋은 음식을 다 제공해 준다고 해도

 

진정으로 행복하지 못한 엄마의 품에서 자란 아이는

근본적으로 불안아하고 아플 수밖에 없고,

엄마의 불안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여러 감정과 말로 표출되어 아이에게 뻗어나가고

아이는 상처를 받게 된다고 하시네요.

 


그러므로 책을 읽으며

자신을 만나고 알아가야 한다고

좋은 엄마가 아닌것 같다는

자괴감이 들고 힘들다면

책을 읽고 또 읽어야

아이와 엄마 모두 산다고 하시네요.

 

이부분을 읽으며 저는 눈물도 흘렸답니다.

저도 모르는새 제 감정때문에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않았을까

싶은생각이 들어서요..

 

 

 

 

책읽어줄때 가장 주의할 점은

부모의 속도가 아닌 아이의 속도를

 따라야 한다고 하시네요

아이는 그림책을 보며 그림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천천히 책장을 넘겨주어야 하겠어요.

 

 

 

 

 


책읽기에 너무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하시면서

하루 10분~15분이면 충분하다고 하시네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위대한 일중 한가지는

바로 함께 책을 읽는 것이라고 하시네요.

 

 

 

 

 


독서교육이 실패하는 대표적인것이

엄마는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아이에게 방에 들어가

 책을 읽으라고 하는것이라고,

 


하루 30분정도라도 엄마와 마주앉아

함께 책을 읽는것이

가장 좋은 독서교육이라고 하시네요.

 


어쩌면 저희 집을 보고 쓰셨나 싶었답니다.

 

우리 아이 진짜 독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지금까지 정말 잘못된

독서교육을 했구나 싶은게

반성을 참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  진짜 독서 도서를 구입하시면

요렇게 이쁜 독서 달력까지

 받으실 수 있답니다.

크기도 큼직하고

 


매일 읽은 책 목록을 적고

주인공에게 편지도 써보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다양한 책의 종류에 따른

읽기법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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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 합격생 사례로 분석한
김종률 지음 / 앤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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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해전, 저의 조카가 외대에 수시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내신등급1등급인 친구와 3등급인

 저희 조카가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합격은 우리 조카가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조카에게 면접본 얘기를 물으니,

조카가 교내봉사동아리 회장이었는데

동아리 활동하면서 느낀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봉사활동이 중요하구나 생각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말하니, 아마도 리더쉽 전형이어서

조카가 합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각 대학마다 모집전형이 다양하니

 잘 알아보고 지원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고

하는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대학진학은 먼일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중3이되니 마음이 조급해져 오고

더군다나 주변친구들은

이미 특목고를 목표로 다른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최대한 아이에게 자유를 주자는 주의지만.

 

 

 

아이도

내신등급은 어떻게 산출되는거냐 ?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이 입시에

다 포함되는거냐?

 수능만 잘보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저런 질문들도 하고

 

 

 

그래서 뭔가 입시관련 정보들을 알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합격생 사례로 분석한

서울대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도서 서평 체험단을

진행한다는 글을 보고

얼른 신청하여 받아보았답니다.

 


 

 

 


창의성과 더불어 인간성과 사회성을

고루 갖춘 인재가 필요한 사회가 곧 온다고 하네요

이러한 인재 양성을 위해 각 대학은

잠재적인 인재를 선발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단편적인 지식만을 요구하는 수능만으로는

미래 사회의 인재를 길러낼 수 없음을 알고

그 대안을 찾아 10여 년 전부터 연구한 결과물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네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생각하는 활동이며

그 활동은 행복을 꿈꾸게 한다고 저

자는 말하고 있네요.

제발 저자의 말이 사실이기를

바라며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저자 김종률님은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졸업,

박사학위를 취득하신분으로,

2017년 한양대학교 논술문제

 검토위원을 지내신 분으로

현재는 풍산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시며 논술관련하여

다수의 책을 집필하셨답니다.

 

 

 

 

서울대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세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번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하여

두번째,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분석

세번째,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첫번째와 두번째를

중점으로 살펴보았답니다.

 

 

 

 

 

 

 먼저,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치로 계산된 성적만을 반영하지않고,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능력뿐 아니라  학업에 대한 노력, 의지, 열정,

적극성, 도전정신,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서울대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구체적인 합격생들의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기때문에 더욱더 알기 쉬웠답니다.


우선 중점적으로 해두어야할 부분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이라고 하네요. 

 


단순히 교과성적뿐 아니라,

학습에대한 노력,수행과정, 학업소양,

적성, 학습방식과 결과등 세부능력과

특기사항들이 기록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것을  알기쉽게 표로

나타내보면 위와

같다고 하네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성균관대

 모두 2차면접까지 합격한 학

생의 사례를 봐도

자기주도활동과 성실성이 두드러지며

그에 따른 수상경력이 연계되어있기때문에

이러한 수상을 위한 학생의 노력성과

적극성이 잘 파악되어지기 때문에

좋은평가를 받게 된거라고 하네요.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두면

플러스요인이 되는 경우들도 있는데

특목고나 일반고 학생들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은

위 표와 같다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자격증만 취득하고,

교과내신이 낮으면

학교생활의 성실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어

좋은평가를 받기 힘들다고 하니

먼저,교과학습활동을 충분히

한다음 취득해야한다고 하네요.

 

 

 

 

 


동아리활동은

창의적체험활동으로

학생의 소양을 넓히는 기회로

보고 평가한다고 하네요.

동아리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관심을 더 기울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봉사활동역시 시간만 채워넣은

봉사나 보여주기식의 활동은 의미가 없고,

학교,지역,교실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심을 다한 활동이

더 좋게 평가된다고 하네요.

 

 


 독서활동에 따른 사례분석을 보니, 

~을 읽고 깨달음, 이해함, 노력함,

꿈꾸게 됨등과 같은 기술을 한 독서활동은

좋은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하네요

 

 

 책을 통해 어떤것을 이해했고,

현실에서 어떻게 접목되고

펼쳐지고있는지.

후속활동으로 어떻게 이어졌는지

기술한것이 좋은 사례라고 하네요

 

 

 

 

 

 


서울대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도서

뒷부분에는

놓치기 아까운 핵심 정보들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학생부 영역별 입력 가능

최대글자수가

도표로 되어있어 알기 쉽고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별 세부활동에 대하여

도표로 다양하게

예시되어져 있답니다.

 

 

 

 


서울대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도서에는

다양한  사례별 분석을 통해

실제 합격한 학생의 좋은 예시글과

나쁜예시글을

통해 빠르게 이해할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고,

 


단순히 수상경력과 동아리활동, 봉사활동만

많이 채운다고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는것이 아니고

무엇보다 선행되어져야 할점은

교과학습을 중점적으로

해두어야 하며

그에따른 활동들을 연계하여

한다는 것을 알 수있었답니다.

 

 

 

서울대로 통하는 학생부종합전형도서는

현재 중고등학생 학부모님들께서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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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교과서 과학 3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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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3학년부터 과학을 배우게 된다고 하여

선택한 아울북 꿀잼과학교과서랍니다

 

 

아울북꿀잼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재를 벗어나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익힐 수 있게 만든

 학습서라는 점이랍니다.

이번주는 아울북꿀잼교과서 과학 학습서

 1단원 문제를 차근 차근 다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채점을 해보았는데요.

이문제 같은 경우 1번~4번까지

모두 문제의 답을 쓰고

 최종적인 답도 초컬릿이라  써야 하는데

기존 문제 풀이 방식에 익숙해서인지

답도 1번이라고 표기 했더라고요.

요즘엔 이런식으로 문제를  많이

출제하는 경향이 많아진것 같아요.

 

 

 

15~16번 문제의 답은 모두 공기가 답인데 

둘다 바람이라고 답을 했더라고요

저도 채점하면서 바람도 답이

아닌가 싶어 헷갈렸는데.

옆페이지 17번문제옆의

 개념설명을 보니 

공기의 움직임이 바람이라고

설명되어져 있더라고요.

이제는 확실히 알것 같네요.

17번은 맞춘걸 보니까요.

 

아울북 꿀잼 교과서의

정답과 해설은 책 뒤편에 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채점하기도

쉽도록 그림이 있는 문제는

그림도 함께

답이 체크되어있어

아이혼자 충분히 채점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아울북 꿀잼교과서는

한단원이 끝날때마다

개념지도라 하여 마인드 맵으로

스마트하게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문제 풀었던 삽화와 함께

개념설명이 되어져 있어

개념을 확실히 알고 갈 수 있답니다.

 

 

 

2단원은 액체와 기체에 대하여

배우게 되네요.

액체의 부피에 대하여

처음 배우게 되네요.

도입부는 학습만화로 되어져 있는데,

아울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을출판한 곳이랍니다.

그래서인지 학습만화역시

재미있게  되어져 있답니다.

서로 주스양이 많다고 싸우는데

같은모양의 컵에 따라보니

주스양이 같았다는것을

알수 있게 된답니다.

 

 

 

핵노잼인 공부를  꿀잼교과서로

꿀잼있게 공부하다보면

스스로 찾아서 하게 되고

성적도 쑥 쑥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동안

재미있는 학습만화와

다양한 퀴즈문제로 가득한

아울북 꿀잼교과서로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3학년 준비를 착실히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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