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의 비극을 재미나게 읽어서, 관심가는 작가 리스트에 오른.
크게는 추리소설이겠지만 모험소설이기도 하다.
프랑스에서 모험소설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 같은 모험소설류만 아니라면야‥‥
야시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책이고, 천둥의 계절 역시 그러하다.
뒤늦게 츠네카와 코타로에 빠져서 가을의 감옥도 구입하려고 했는데,
품절이어서 속상해하고 있었던 터.
그런데 이렇게 신간이 나왔다. 초제라는 제목의 예쁜 표지를 입고.
예쁘게 나와서 더 좋고, 츠네카와 코타로 신간이라서 더 좋고.
어쩐지 이 책은 비오는 날 읽어야 더 좋을 것 같다.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도진기 작가님의 신작 중 한 편,
순서의 문제.
단편집으로 틈틈이 읽어야겠다.
추리 소설 답지 않은 표지가 마음에 든다.
눈에 확 들어오는 세련된 디자인이기도 하고, 전형적이지 않아서 좋다.
역시 도진기 작가님의 신작. 나를 아는 남자는 장편이다.
이 표지 역시 손 이미지가 들어가있다.
사람의 양 손에 어떠한 의미라도 있는 것일까.
나를 아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진다.
일본 서점 대상 수상작.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했다는 유리고코로.
줄거리를 슬쩍 읽어보니 확실히 관심이 가는 내용인 듯하다.
소녀의 얼굴(특히 미소녀)이 들어간 표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소녀의 얼굴은 표정 때문인지, 꽃을 물고 있는 좀 특이한 설정 때문인지
퍽 마음에 든다.
이야기가 가장 기대가 되는 신작이기도 하다.
알라딘에 오늘 뜸.
자주 가는 카페에서 미리 책 정보를 접했는데, 꽤 흥미로운 내용일 듯하여.
가격도 착하다. 9,800원^_^
요즘 1만원 이하의 책은 도통 찾을 수가 없는데, 조으다!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페이퍼 작성하기 전에 이미 구입완료.
아직 봄이고, 5월까지는 완연한 봄일 것이라 믿으므로, 봄이 가기전에
완독할 생각이다.
여름이 더디게 왔으면 좋겠다.
작년, 마구를 시작으로 야구 미스터리가 착착 나오고 있다.
사우스포 킬러도 재미났었고.
오심으로 작가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실종자 시리즈 정말 괜찮았는데 말이지.
급추가!
이렇게 한꺼번에 나오다니TㅁT 이번달은 진정 파산인가...........
고백의 미나토 가나에, 라는 수식어는 아마도 영원히 쫓아다닐 것 같지만
고백의 미나토 가나에, 라서 신작이 나올때마다 기대가 되긴 한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