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소리가 들리니?_동물들이 파업했대요🐷🐮🐔🐑유머러스하고 엉뚱한 상상의 이야기 끝에마냥 피식 웃고 지나칠 수 있을까? 파업을 선언하는 동물들은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행동에 나선다. 육식을 좋아하는 한 소비자의 입장에서식탁에 올라오는 고기만 생각해 봤지어떤 생산과 유통과정을 거쳐 오는지 관심이 없었고 무지한고기 킬러인 나여…😂 동물의 고통을 직시하고소비 습관의 윤리적 책무에 대해 생각해본다. 도살장 트럭을 모방한 차량에봉제 동물 인형을 실어서뉴욕의 미트패킹 도시 곳곳을 순회하며 전시한📍뱅크시의 <Sirens of the lamb, 2013> 수많은 동물이 죽임 당하는 가운데 한 마리를 살리고 돌보는 이야기📍<동물의 자리, 돌고래출판사> 전시와 책 그리고 그림책까지 동물의 목소리를 예술과 이야기로 퍼져어린이 친구들과 쉽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동물들의 고통과 권리 이야기 동물들의 파업 이후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그림책에서 확인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