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파업했대요! 알맹이 그림책 76
마리 콜로 지음, 프랑수아즈 로지에 그림, 안의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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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들리니?
_동물들이 파업했대요🐷🐮🐔🐑

유머러스하고 엉뚱한 상상의 이야기 끝에
마냥 피식 웃고 지나칠 수 있을까?


파업을 선언하는 동물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행동에 나선다.


육식을 좋아하는 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만 생각해 봤지
어떤 생산과 유통과정을 거쳐 오는지


관심이 없었고 무지한
고기 킬러인 나여…😂


동물의 고통을 직시하고
소비 습관의 윤리적 책무에 대해
생각해본다.


도살장 트럭을 모방한 차량에
봉제 동물 인형을 실어서
뉴욕의 미트패킹 도시 곳곳을 순회하며 전시한

📍뱅크시의 <Sirens of the lamb, 2013>


수많은 동물이 죽임 당하는 가운데
한 마리를 살리고 돌보는 이야기

📍<동물의 자리, 돌고래출판사>

전시와 책 그리고 그림책까지


동물의 목소리를 예술과 이야기로 퍼져
어린이 친구들과 쉽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동물들의 고통과 권리 이야기

동물들의 파업 이후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그림책에서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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