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어휘를 찾아서_짧은 문장, 단어 하나로 생각하는 힘 기르기 짜증나, 미쳐, 열불나, 킹받네..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이 안타까움…….! 부록 편에 깨알같이 있는 마음의 정도와 - 관계의 정도에 따라친절하게 나와있는 감정의 언어 #유용하다 친밀한 관계에서 사과하는 방법 어휘를 보고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때려라#화풀릴때까지빌겠다 겨울 되니 생각나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글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짧지만 강렬하고 두고두고 생각나게 한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속이 빈 자루는 제대로 설 수가 없는 법이지.“ 읽었던 책에서 다시 만난 반가운 문장들아직 접하지 못한 책에서 발견한인상적인 문장들 잃어버린 어휘를 되찾고 그러모아익숙한 일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나의 감정, 경험, 세계의 폭을 넓혀가는 여정을 되어줄 필사 책 연필의 서걱서걱 소리가그 어느 때보다 듣기가 참 좋다🤍 #더나은어휘를쓰고싶은당신을위한필사책 #이주윤지음#빅피시#책읽는미카엘라#책읽는미카엘라책장#책읽는미카엘라_문장 #로버트푸로스트 #가지않은길 #버지니아울프#자기만의방 #클레어키건#이처럼사소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