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어휘를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이주윤 지음 / 빅피시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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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어휘를 찾아서
_짧은 문장, 단어 하나로 생각하는 힘 기르기



짜증나, 미쳐, 열불나, 킹받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이 안타까움…….!


부록 편에 깨알같이 있는
마음의 정도와 - 관계의 정도에 따라
친절하게 나와있는 감정의 언어

#유용하다


친밀한 관계에서 사과하는 방법 어휘를 보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때려라
#화풀릴때까지빌겠다


겨울 되니 생각나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글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짧지만 강렬하고 두고두고 생각나게 한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속이 빈 자루는 제대로 설 수가 없는 법이지.“



읽었던 책에서 다시 만난 반가운 문장들
아직 접하지 못한 책에서 발견한
인상적인 문장들



잃어버린 어휘를 되찾고 그러모아
익숙한 일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나의 감정, 경험, 세계의 폭을
넓혀가는 여정을 되어줄 필사 책


연필의 서걱서걱 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듣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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