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재밌는 책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 (무선) ㅣ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나는 해리포터 10권을 다 본이후 가끔씩 친구와 해리 포터의 이야기가 실제고 우리들이 마녀여서 호그와트에서 편지가 오면 어떨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서 호그와트는 언제 어떻게 갈것인가?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투명망토, 디팡이 , 빗자루, 부엉이중 어떤걸 받을것인가? 등등) 한참 이야기를 하다보면 책보는 것 못지 않게 재미있다. 해리 포터 책에 나오는 마법의 주문을 외어보고 등장인물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밌다. (우리가 마녀라고 착각{?}하게 되고..)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고 책이야기 해야겠다.

아카시아 파이팅!

천년사랑 아카시아 6
김동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9월

전 만화책을 별로 안봐서 얼마전에 단행본을 몇권 갖다 봤어요. 처음엔 몰랐는데, 이해가 쉽게 되고 이집트가 정권을 차지할때, 대한민국 서울 등 시대배경이 뚜렷하고 재밌더라고요. 좋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애쓰는 아카시아의 모습이 찬 귀여워요. 지금 춘향전 찍고 있죠? 장혜리보다 더 좋은 연기로 많이 사랑받는 아카시아가 됐음 좋겠어요. 앞으로도 더 재밌고 좋은 내용이 됐음 좋겠어요. 이만 안녕

재영♡기린♥요한

프리티 Pretty 3
하시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8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만화책 보지 얼마 안됐는데 기린이와 재영이가 잘되면 좋겠어요.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빠르지 않게 했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이었으면 좋겠어요. 요한인 좀 얄미워요... 제 꿈이 천문학잔데 이왕이면 천문학에 관한 이야기좀 많이 실어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재밌는 만화책

밍크 2000.7
월간밍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난 밍크를 98년 2월달에 처음 만났다. 그때에 밍크는 아카시아 와 체리 외에는 지금하는 만화가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때 서점에서 뭔줄도 모르고 사게 되었다. 집에 와서 봤더니 너무 재밌었다. 물론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후로 3월달에는 엄마가 반대를 하셔서 그냥 집근처 만화방에서 2000원이나 주고 빌려보았다. 그리고 나서 난 더 이상 밍크 외에도 만화책을 사거나 빌려볼 기회가 생기지 않았고, 만화책 대신 동화나 소설을 더 열심히 봐야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만화책을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만화방으로 달려갔을때가 2000년 3월쯤이었다.. 밍크를 빌려와서 보기시작해서 4,5,6,7,8,9,10,11,12호걸 보기 시작했다. 한달에 한번씩 나오니까 너무 지루해서 전에 못봤던 아카시아 롤러코스터 프리티등의 단행본도 가끔씩 빌려다 봤다.

특히 12월호는 지금까지 어떤 호 중에서도 (내가 보기엔) 뛰어났고, 재미있었고, 거의 환상적이었다. 2001년 1월호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기대된다.

재밌는 만화책

밍크 2000.12
밍크 편집부 / 서울문화사 / 2000년 11월

난 만화책을 사보는것보단 만화방에서 빌려보는 편이다. 부록을 직접 갖진 못햇지만 멋질것 같다. 만화 (그중 특히 작전타임, 프리티, 파파야,아카시아, 글구 새로 연재된 아루란도 재밋었다.)는 너무 멋지고 재밌는 만화들이었다. 프리티에서 기린이와 재영이에겐 어떤일이 일어날까? 파파야에서 새인이와 하비는 진짜 k.i.s.s를?

도나,새다,아카시아등의 여자 주인공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근거렸다. 1월호가 또 기대된다. 밍크가 좀더 자주 나오면 좋을텐데, 1월호 넘 재밌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