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몬스터미네이터 2 - 상 - 시간의 문을 열다 ㅣ 몬스터미네이터 2
아멧 자파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몬스터미네이터는 어린이들을 이상한 나라로 초대해 주는 군요.
요즘 아이들의 만화친구는 몬스터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런 어린이들의 상상의 친구인 몬스터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몬스터터미네이터 3부작중 2부를 보게 되어
어떤 내용인지 도입부분에서 내용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았답니다.
다행이 1편의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한 부분이 있어 이야기의 내용을 짐작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맥스와 미네르바로
미네르바는 누나이고 맥스는 동생이랍니다.
둘의 싸움은 정말 지긋지긋하게 이어지더군요.
아이들의 싸움이 이젠 정말 싫다라는 느낌이 팍!!! 든답니다.
언제쯤 둘은 싸움을 멈추고 가족애라는 마음을 갖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2부의 시간의 문을 열다(상)에는 얼음에 냉동되어 있는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과
시간을 초월하는 문을 넘은 시작점까지의 이야기랍니다.
몬스터 독에 당해 냉동이 되어있던 엄마와의 만남의 과정속에서 몬스터와의 흥미진진한 사건들..
괴상한 몬스터에 관한 설명과 엉뚱하고 기발한 퇴치법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요소였답니다.
다만 우리와는 생소한 몬스터의 이름들을 읽으면서
영화로 나오면 어떨지도 상상해 보게 되네요.
예전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았던 몬스터주식회사의 몬스터들과 같은
재미있고 정감있는 몬스터들을 볼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하네요..
전체적으로 글위주의 판타지 소설이여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글을 통한 스토리를 그려나가야하는 과정이 있는데
자신이 알지 못하는 광경을 만들어나가야하는 것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었답니다.
차례 페이지 한쪽에 나온 그림을 통해서만 몬스터미네이터의 몬스터들을 제대로 볼 수 있고
페이지 중간중간에는 벽에 낙서된 듯한 몬스터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 몬스터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상상력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