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6-2 - 초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 교과서 어휘와 개념 학습 완성, 2013년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2013년-2
유호종 지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교과공부에 가장 핵심을 짚어주는 책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각 학년에 해당하는 어휘들을 모두 알기란 쉽지 않은데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은 해당학년에 필요한 어휘를 모두 알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책이네요.

초등과정은 어휘를 잡으면 90%는 해결되는데 이 책을 통해 어휘력 걱정은 없애겠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의 6-2학기 교과내용을 익히는데

교과 단원의 핵심을 정리해 주었고 확인문제와 학습어휘를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한자를 통해 어휘의 의미를 파악하고 교과서 지문을 익혀 교과개념을 다지도록 한답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어휘도 어려워지면서 어휘의 한문들도 수준이 높아지네요.

이 책을 통해 어휘력과 한문실력을 함께 높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새로운 어휘가 등장할텐데 이 책은 초등6년 과정으로 끝인가봐요.

중학과정부터는 자습을 해야하는데 중학 통합교과 어휘력 책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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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래빗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13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찰스 산토레 그림, 김영욱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물건을 사다보면 종종 보게되는 그림인데

저는 이야기보다는 그림을 먼저 봤던 것 같네요.

피터래빗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았지만 잘 읽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새로운 책으로 출간되어 새롭게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책은 베아트릭스 포터의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다섯가지 이야기인

피터 래빗 이야기-말썽꾸러기 피터가 맥그리거 아저씨의 정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제레미 피셔 아저씨 이야기-제레미아저씨의 낚시이야기,

벤자민 버니 이야기-꼬마벤자민과 피터의 위험한 모험,

나쁜 생쥐 두마리 이야기-인형의 집에 들어간 생쥐부부이야기,

플롭시 버니 이야기-상추를 먹고 잠든 아기토끼들의 이야기

가 수록 되어 있답니다.

 

피터래빗의 이야기는 인간의 생활과 비슷한 것 같아요.

가족간의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과 모험을 주제로

이야기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전달해 주는 내용이랍니다.

 

그림이 무척 예쁜 책이고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그만큼 교훈이 있는 여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서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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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력, 10년 후 내 아이의 명함을 만든다 - 행복한 진로 혁명 프로젝트
정영미 외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진로의 중요성을 느끼다.

엄마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딸아이가 있다.

아이의 편에서서 늘 함께 생활하면서 함께 공부하고 자녀의 모든 것을 살피게 되는데

이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었다.

초등학생때와는 다른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고입, 대입에 있어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살펴보면서 진로에 대해 먼저 성찰해야 하는 모습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의 공부방법은 학력을 위한 공부였었지, 진로에 대한 공부를 해오지 않았던것 같다.

진로력! 이말에 많은 의문과 망설임을 끌어안게 된 시기가 온 것이다.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교과를 보더라도 진로와 직업이라는 과목이 등장한다.

하물며 기말 시험으로 등장하기까지 한다.

우리 교육에서도 진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게된다.

이 책은 진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외국의 교육사례를 통해 진로성찰이 얼마나 중요한 과정인지 새삼느끼게 되었다.

1년간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나라가 있다는 것도,

우리나라에서도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학교가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아직 많은 학교에서 적극적인 탐구활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진로와 직업에 대한 많은 체험활동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알게되면서

아이와 함께 많은 활동들을 참여해 보는 것도 아이의 진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라란 생각을 하게되었다.

진로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활동을 위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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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 마법의 게임 세트 - 전2권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책빛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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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빨간의자를 학교준비물을 준비할 때만 쓴다는 약속을 깨고

쿠키는 친구 블루벡을 혼내주기 위해 학교에 가져가지만

블루벡이 부른 괴물에 의해 산산조각납니다.

블루벡이 부른 괴물을 목숨이 7개인 괴물로 7번을 죽여야 하는 게임을 시작합니다.

쇠를 먹는 괴물과 검은새 미스테리한 여객선 철개비, 검은강, 인형이 되는 가계, 불타는 용으로

변해 쿠키일행을 위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괴물을 없애고 쿠키부모님의 재판을 막을 길은

마법의 물건을 찾아 소원을 말해야 하는데

쿠키일행은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이 있는 상하이의 호텔로 향하면서

이 괴물들의 습격으로 부터 일행을 무사히 데리고 도착합니다.

호텔의 444호 방은 미스테리한 일로 인해 패쇄되어있고

이 방을 찾아 들어간 일행은 마법의 물건인 침대를 찾지만

소원을 말하는 것이 아닌 꿈을 꾸어야 한답니다.

모두의 소원은 엉뚱하기만 하고

오직 블루벡만이 빨간의자를 소원하게 되고

쿠키일행은 빨간의자를 가지고 학교로 돌아오게 됩니다.

쿠키는 빨간의자를 통해 학교를 원상복귀 시키고

부모님의 재판을 무효로 만든답니다.

마법의 빨간의자를 통해 괴물을 만나고 이를 무찌르는 과정이

스릴있고 판타지해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을 영화로 만나면 아이들은 더욱 재미있게 보게 되겠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의 여행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주어

읽기의 수준을 한단계더 올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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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 G6 - What Your Second Grader Needs to Know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The Core Knowledge)
E. D. Hirsch, Jr. 지음 / 원더앤런(Wonder&Learn)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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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 G6

 

미국아이들이 공부하는 초등 교과서에서는 어떤 것들을 배울까라는 궁금증을 한눈에 풀어주는 책이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 꽤 두꺼운 책을 공부하는데 가격 또한 만만치 않더라구요.

물론 공부하는 양도 많아서 인지 책도 두껍더군요.

미국의 나라에서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초등교과서는 꽤 많다고 하는데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는 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집약해 놓은 책이라는 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알아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눈여겨 보게 된 책이랍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이 많이 다르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기초분야의 상이점들을 알게 되면서

이 책을 통해 미국의 아이들이 배우는 것들을 함께 알아 갈 수 있어서서 보다 많은 정보를 익힐 수 있게 된답니다.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 G6에서는

언어와 문학, 역사와 지리, 미술, 음악, 수학, 과학의 분야로

언어와 문학에서는 시, 그리스로마신화, 문장의 종류와 단어의 어원을 배우는데

단어의 어원을 통해 단어들의 확장된 어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와 지리에서는 세계의 종교와 고대 그리스 로마, 계몽주의, 프랑스 혁명, 자본주의, 사회주의,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미국의 이민자들, 산업화와 도시화를 배우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와 같은 부분이다는 느낌을 갖게하네요. 미국은 그뿌리가 유럽이기 때문이겠죠?

미술에서는 고전주의,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를 배우는데

과연 우리의 초등6학년은 미술을 미술사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는 않지만

역사적인 작품을 자주 접하는 것은 우리와 같은 교육방식이라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리의 것을 먼저 알아야 세계의 미술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음악에서는 음악의 구성, 클래식음악과 전통음악, 고전파의 작곡가들을 배우는데

우리의 음악에서는 우리의 전통음악을 배우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물며 우리의 노래인 판소리를 배우는 학교가 없으니 우리의 음악은 정말 전통음악으로 남아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수학에서는 수, 역연산, 비율과 퍼센트, 십진법, 기하학, 확률과 통계, 기초 대수학을 배우는데

우리의 수학보다는 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였답니다.

과학에서는 판구조론, 대륙이동설, 세계의 대양, 뉴턴과 만유인력, 별자리, 에너지와 열, 인체와 면역계를 공부한답니다.

과학은 꽤 넓은 영역을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리의 아이들은 실험위주의 현상들을 많이 배우고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포함시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지만 핵심지식책에서는 다양한 과학지식을 알게 된답니다.

 

미국 초등교과서의 내용을 영어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지만 한국의 초등6학년이 보기에는 정말 어려운 책이더군요.

하지만 한글해설서의 도움으로 내용을 알게되지만 영어원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여서 영어공부의 기회를 갖게하는 책이였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를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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