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푼젤을 코믹스리더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영화를 책한권을 통해 만화로 만나 영어를 보기란 쉽지 않은데
라푼젤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상상의 나라를 만나게 해준 것 같다.
만화로도 라푼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책을 보면서 충분히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코믹리더북으로 라푼젤코믹북과 학습용해설집,오디오로 구성되어있다.
코믹북은 3D의 영화를 아주많이 평면화 시킨정도이며,
학습용해설집은 코믹북의 페이지별로 영어로 모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중요 그림과 함께 영어 문장과 해석을 볼 수 있고,
약간의 워크북페이지와 해답이 있고,
index에서는 영화의 단어가 정리되어 있는 해설서+워크북이다.
오디오는 총48트랙으로 이루어진 대사리딩용이다.
(감정적이 표현과 효과음이 미흡해 즐거움을 주진 못하지만
리딩오디오로는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다.)
책을 읽는 거와 영화속의 대화는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영화속에서 들리지 않았던 대화를 코믹스 라푼젤에서는 정확히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오디오도 저속으로 아이들이 듣기에 정확하게 들리고 따라하기에도 좋은 발음이었다.
대화를 읽어주는 것이어서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 아쉬웠다.
노래부분은 '음~음~음.'으로만 끝난 다는 것도 아쉬웠다.
만화속에서만 현장감이 있고 오디오에서는 현장감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지만
라푼젤의 대사를 정확히 알고싶다면 이 책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어민의 소리로 만화의 대화를 전체적으로 모두 듣고 따라해 보니
영화의 대사를 정확히 알게 되는 점이 좋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만나보다 보니 수시로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아이가 많이 듣고 따라해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