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특별한 초대 좋은 성품을 만드는 동화 교재
이영숙 글, 김도윤 그림 / 좋은나무성품학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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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교육으로 유명한
좋은 나무성품 나무학교에서
나온 성품그림책
 
[거미의 특별한 초대] 
창의성 (creativity)
 
좋은 나무 성품학교에서는
모든 생각과 행동을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해 보는 것으로
창의성을 정의한다.
 
주인공 거미를 통해 창의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거미 하면 징그럽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인간의 입장에서 그렇다.
하지만 거미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거미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한다.
 
창의성뿐 아니라 거미의 마음을
이해해보는 공감능력부터
배워보게 된다.
 
사실 거미는 인간에서 이로운 곤충이다.
해충들을 유인하고 잡아먹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거미에 대한
선입견도 바로잡아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기를 무서워하는 아이들로 인해 속상한 거미
친해지려고 나름대로 노력해보지만...
 
거미 할아버지의 위로로 힘을 얻어
나 자신을 지키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바로 거미줄...
거미에게 거미줄은 최대 장점이니 말이다.
 
거미줄을 가지고 멋진 것들을 만들어 본다.
기린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동산도 만들어 준다.
 
아이들은 더 이상 거미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거미가 만들어 준 놀이터에서 맘껏 놀며
거미를 좋아하게 된다.
 
창의성에 대한 그림책이지만
아이와 읽어가며 공감하는 법
선입견을 통해 오해하는 것들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장점을 개발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법 등.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주제를 많이 던져주니 참으로 유익하다.
 
좋은 나무성품학교의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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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골리앗이 올 거야!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9
안트예 담 글.그림,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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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을 그려 오려내고 배경을 만들어

사진을 찍어서 만든 그림책.

그래서 입체감이 살아 있다.

 

주인공 꼬마곰이

버스 정류장에 앉아

친구 골리앗을 기다린다.

 

꼬마곰이 기다리는 친구

 골리앗은 어떤 친구일지 궁금하다.

다윗과 골리앗에서 나온

커다란 거인이 연상되지만

끝까지 궁금증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책장을 넘겨본다.

 

 

 

 

해가 져서 밤이 오고 아침이 온다.

하염없이 기다려도

친구 골리앗은 오지 않고...

 

지나가는 새도 친구는

오지 않을 거라 말하지만

골리앗은 꼭 올 거라면

확신에 찬 대답을 한다.

 

꽃이 피고 푸르른 잎이 무성하고

낙엽이 지고, 겨울이 온다.

우리 꼬마곰 무지막지하게 기다린다.

 

같은 자리 버스 정류장에서

움직이지 않는 꼬마곰...

 

날이 따뜻해지고

다시 꽃이 피는 계절이 왔다.

꼬마곰도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그때다~ 사르륵 소리가 나고

꼬마곰은 친구가 오는 소리를

바로 알아차린다.

 

골리앗은 미안해하며 다가온다...

 

끝까지 골리앗이

올 거라고 믿었던 곰은

친구 골리앗을 반갑게 맞아준다.

 

골리앗이 누군지는

밝히면 안 될 것 같아

패스~~ᄏᄏ

 

친구가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하고

변함없이 기다려준 친구!!

진정한 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주었던가...

아이에게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주기 전에

나를 돌 아한다.

 

그림책은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일깨워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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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호랑이
파비 산티아고 글.그림, 장미란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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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호랑이]

 

요즘 한창 발레에 빠져있는 딸램!!

발레하는 호랑이를 보더니

급 관심을 보인다.^^

 

무서운 호랑이가 아닌

발레하는 호랑이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발레동작들을 보더니

이거 발레학원에서 배운거라며

동작이름을 다 안다.ㅋ

 

호랑이가 발레복을 입고

어떤 일을 펼칠지 정말 궁금해하며

책장은 넘겨본다.​

 

 

그림책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에펠탑과 성당, 다리들이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한다.

 

호랑이 하면

옛날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나 나올 것 같은데

발레하는 호랑이라니..

현대적인 호랑이를 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호랑이 맥스는

발레리나가 되고픈 꿈이 있다.

 

맥스는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했다

하지만 호랑이는 무섭다는 편견때문에

맥스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모두 도망을 가고 만다.

 

맥스는 좌절한다.ㅡㅡㅋ

 

 

하지만 맥스의 꿈을 도와줄 친구

발레리나 셀레스트를 만나게 되면서

드디어 맥스는 무대에 서게 된다.

 

호랑이 맥스는 꿈도 이루고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친구도

만나게 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꿈 같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면

아름답게 꿈을 이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 셀레스트 같은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도 이루고 소중한 친구도

얻은 호랑이 맥스...

 

발레이야기라 딸램들이 정말 좋아한다.

그림책을 읽어가면서 꿈, 편견, 친구, 도전 등등

함께 이야기 할 거리가 참 많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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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령인가? - Why Holy Spirit Why 시리즈 3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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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령인가?

 

소천하신 하용조 목사님 생전에 여쭤보았습니다.

목사님,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이후로 저도 제 자녀들을 위해 그리고 믿음의 길을 함께 가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한가지 간절히 구합니다.

저들 모두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설령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일터가 되게 하시고 교회가 되게 하소서!“

왜 성령입니까? 성령이 아니고서는 이 세상을 버틸 수 없고 이길 수 는 더더욱 없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

 

MBC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시작으로 [뉴스데스크] 앵커,

iMBC 대표를 역임하면서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달려오다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로 헌신하고 있는 조정민 목사님.

현재 베이직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얼마전 [열두모금 생수]라는 책을 통해

처음 조정민 목사님의 책을 읽고 감동을 받고

다른 책도 읽어 보려던 차에 읽게 된 신간 [왜 성령인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지만

성령충만의 의미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신앙생활에 성령님이 빠지면 지극히 형식화가 된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신앙생활이 중요한 이유다.

 

모태신앙이지만 대학시절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그때 만난 성령님은 세상을 보는 가치와

나의 존재가치를 새롭게 했다.

성령님의 임재안에서 누렸던

기쁨과 감격은 지금도 선명하다.

 사랑스런 연인을 만나

뜨겁게 사랑하고 결혼하지만

그 애정을 마지막까지

이어가기는 쉽지 않다.

서로를 향해 더 알아가고

인정하고 섬길 때 가능하다.

신앙생활에서도 성령님을 인정하고

사모할 때 그 첫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주님만나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고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성령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게

12가지 테마로 성령의 본질을 소개한다.

권능, 보혜사, 거듭남, 유연함, VS , 양자됨,

 거룩함, 새사람, 완전무장, 선물들, 뜨거움, 생명행전...

 성령님이 빠진 신앙생활은 윤활유가 없는 톱니바퀴와 같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령님이

꼭 필요하고 더 많이 알아가야 한다.

 

성령님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자아가 소멸되어야 한다.

자아가 소멸되어 하나님과 소통이 가능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곳이 바로 교회다.

교회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다.

그리스도의 몸된 그리스도인이

가정과 직장에서 삶으로 예수님을 드러낸다.

말이아닌 그러한 삶을 통해

성령님이 함께 함을 보여줄 수 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참 따뜻하다 그리고 힘이 넘친다.

그것이 느껴진다.

유유상종이라고 그런 사람에게는

끌리는 힘이 있다 함께 하고 싶어진다.

 

왜 성령입니까? 그분이 오셔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성령이 아니고서는 안됩니까?

그분이 내 안에 계셔야 예수님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신다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내가 예수님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 고백은 오직 성령의 도우심과 성령이

내안에 계셔야만 가능한 고백입니다.” -P64.

 

성령님이 없는 신앙생활은 끝내는 세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성령이 소멸되면 세상의 것이 더 좋게, 더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해도 끊임없는 내면의 갈등이 나타난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내 힘으로 할 수 없다.

 

크리스천의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사도바울의 삶이 그러했다. 성령충만이란

내 목숨보다 복음을 더 귀하게 여기는 태도이다.

나보다 예수님을 더 소중히 대하는 결단이다.

나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나의 유익을 먼저 구하는 나의 모습은

 진짜 성령받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

지금 나의 모습을 그러하지 못하다.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

주님이 오시는 날 진짜와 가짜는 확연히 구분되어 질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믿음이 연약한 나에게 성령충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왜 성령입니까? 내 욕망을 이기고 내 탐욕을 이기고

나 자신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이 크리스천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교회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소망과 욕망 사이에서 우리가 소망을

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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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건강한 아이 - 아이 뇌를 건강 체질로 만드는 생활습관 35
구보타 기소 지음, 조민정 옮김 / 니들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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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 뇌를 건강 체질로 만드는 생활 습관35 ]

 

 

 [뇌가 건강한 아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마음을 확~ 사로 잡는책이다.

뇌 건강을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좋다는

책은 많이 봤지만 이 책은 다르다.

 특별한 교육법이 아니라

운동과 생활습관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뇌신경생리에 전문가인 구보타 기소박사,

이름이 낯익다 했더니 첫아이 낳고 처음으로 샀던 책

[천재 뇌를 만드는 0세교육]의 저자였다.

 

잘 가르치는 선생이 쉽게 가르치듯

 진짜 뇌과학의 전문가라서 그런지 책이 아주 쉽다.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이렇게 한번

 해보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두뇌를 발달시키는 일상속에서의 습관들,

운동을 하면 왜 머리가 좋아지는지,

손운동과 노래부르기도 훌륭한 운동이 되고 일상속에서

두뇌계발을 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예비초등 큰딸램을 위해 학교가기전에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습관과 정리습관이었다.

저자도 가장 먼저 일상속

작은 습관중 수면습관을 내세웠다.

 수면중 성장호르몬이 나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자기전

학습한 내용들을 자면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자리 독서가 중요하다.

아이들을 일찍 재우고 싶은 맘은

부모라면 동일할 것이다.

일찍 안자려는 아이들과 일찍 재우려는

부모와의 기싸움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일찍 재우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라고 한다.

잠자리를 어둡게 하는 것처럼

아침에는 환한 햇살이 방안에

들어오게 해서 자연스레 일어날 수 있게...

사고의 전환을 시켜준다.

환한 햇살에 경쾌한 음악으로

아침을 깨워야겠다.^^

 

수면습관처럼 중요한 식습관,

잘 먹지 않아

아이들과 전쟁을 펼치는 가정이 많다.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는 부모와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과의

기싸움도 만만치 않다.

우리 아이도 작게 태어나

그러한 경향이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혹시 아이가 어릴 때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하면서 계속 음식을 권하지는 않습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이가 지나치게 먹어서 지방세포가

늘어나 버리면 평생

날씬한 몸매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P28.

 아이가 잘 안먹으려하면 부모가 먼저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다고 한다.

그럼 언젠가는...

 

성장기에 많이 먹으면

좋은 영양소중 엽산이 있다.

임산부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엽산이

성장이 아이들에게도 아주 중요하다.

뇌 내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재료인

 콜린을 만들기 때문이다.

녹황색채소와 등푸른 생선, 달걀,

소간, 생선, , 우유,,,,

충분히 섭취...

간식은 트렌스 지방이 높은 쿠키보다는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초컬릿으로...

 

기억력을 일컫는 워킹메모리는

참을성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이 워킹 메모리와 보상체계 시스템을

활성화하면서 참을성을 기르면

아이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참는데 성공하면 무조건 칭찬을 해주고

성취를 위해서는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참을성 교육을 해주면 좋다.

 

아이들에게 인사예절을 강조하고 있다.

예의바른 아이로 자라기 위함이었는데

저자는 인사를 두뇌발달측면으로 접근한다.

인사를 하면 상대방의 얼굴을 보게 된다.

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상대방의 얼굴을 통해

기분등 다양한 정보를 읽어내고 판단하게 된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소통의 기본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에 아이랑 함께 풀어본

문제에 시간체크가 있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푸는 것이 좋다고 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자는 말한다. 똑같은 계산이라도 천천히

푸는 것보다 빨리 풀면

두뇌가 더 활성화가 된다고...

 

기억력이 좋으면 머리도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머리가 좋은 아이는 자신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 예를 들어 형제끼리 싸움이 일어났을 때

울린쪽을 일방적으로 혼내지 말고

공평하게 싸움의 원인과 우는

이유등의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질문과 경청으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게

훈련을 가정에서부터 시켜주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어린시절에는 지식습득이상으로 운동을 통해

 지식 저장소인 두뇌 자체를

단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86P.

 

저자가 두뇌발달에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운동인데

두뇌 단련법 중 실제로 증명된 방법은

운동 밖에 없다고 한다.

운동경기를 하면서

실패를 경험하면서

실패하지 않는 법을

터득하고 팀플레이를 통해

소통하고 수영등을 통해

폐활량을 높여주면 두뇌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산소도 자연히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요리, 산책, 정리, 여행, 부모와의 대화등

아이의 두뇌 계발을 위해

뭔가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일상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사실 두뇌 계발하고 있는 것임을 발견한다.

아이와 함께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이

 주입식교육보다 휠씬 중요하다.

저자가 말하는 35가지

생활습관이 정말 어렵지가 않다.

이 책은 두뇌계발을 일상적인

생활습관과 연결해줘서 부모들에게

참 편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아이들앞에서

 좋은 모델 되기 그것이

가장 좋은 자녀교육이다.

이 책의 결론...​

생활습관으로 자녀교육하면

두뇌계발가 계발된다??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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