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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엘리베이터 ㅣ 살림 펀픽션 1
기노시타 한타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악몽의 엘리베이터...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였어요...서점에서 책표재의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최고봉이라는 것은 보고 요새 날씨도 더운데...ㅎㅎㅎ라는 심정으로 책을 주문했는데...기대이상이였습니다.
...제가 그리 책을 가려읽는 편이 아니라서(주는대로 읽는 막가파;;;^^)그런가도했는데 그래도 재미있는것은 재미있는거지요~~ㅎㅎㅎ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고 사실...음...설마 엘리베이터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겠어...-_-엘레베이터에서 일어나는 악몽같은 일들일까?라면서 읽어내려갔는데...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영화로도 나왔다는데...재미있겠어요~~)
막판의 반전은 정말...-_-음... 이건 모르고보는것이 정말 좋은듯 뒤편 해설에서
악몽의 엘리베이터를 읽으신 여러분 어떠셨나요?재밌었죠?놀라셨죠?설마 이렇게 전개될줄이야 짐작도 못하셨죠?하는 글에 저혼자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네~~라고했으니까요...-_ㅠ네 전 단순합니다. 뭐 그래도 정말 유쾌한 책을 본것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그래서 오늘 바로 악몽시리즈를 하나 지를까온김에 이렇게 리뷰도 쓰는거랍니다.ㅎㅎㅎ
밤에 저처럼 잠이 안와 심심한 분들에게 완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뭐 책임은 못지지요~~~~~~~ㅎㅎㅎ 책임을 못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