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37 : 신들의 고향, 그리스의 투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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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오면 읽고 또 읽고 몇번이곤 읽어내려갑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질리지 않고 계속 볼 수 있는게
이야기의 깊이가 달라서더라구요.
예비중딩이 되는 첫찌도 신권은 놓치지 않고 찾아서 읽어요.
다양한 출판사에서 만날수있지만 유독 좋아하는 출판사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신화.
37권은 신들의 고향, 그리스의 투지편입니다.
로마가 성장하는 동안 그리스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수잇어요.
지중해를 통일하려는 강대국 페르시아와 이를 막으려는 그리스의 대전쟁이 시작되면서 지형적, 국가 체계적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된 그리스 문명.
재미있게 읽어볼수있어 추천해요!
뒷쪽에 보시면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역사의 이야기도 있으니 너무 좋은거같아요.

사실 전 등장인물들의 관게도 헷갈리고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많은데 흥미롭게 잘 보는거보면 기특하기해요. 우리아이를 보니 저도 1권부터 다시 한번더 정독해봐야겠다싶네요.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그리스로마신화 읽어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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