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의 미스터리 추리동화 이웃집 프로파일러 하이다의 사건파일 4권에 이어 5권을 가지고왔습니다!! 추리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고, 신간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지요 이 책의 기획자가 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님이예요. 주인공 하이다를 중심으로 추리동화가 이야기되고있어 셜록홈즈 보는것처럼 재미가있답니다. 특별부록 마피아 게임 카드 수록되어있어요. 4권에 들어있던 시민카드 2장과 합치니 이제 시민카드가 4장이되었어요. 도입부 내용을 보고 뭔가 공감되어 피식 웃음이 나왔거든요. 하이다의 사건파일에서도 몬스터 카드 수집 열풍으로 인한 야채마켓 거래 내용이 등장하는데 우리딸이 요즘 그러거든요... 아이돌 포토카드 모으느라 원하는카드가 중고거래에 뜨면 그거 가지고싶어서 환장해요...... 중고거래로 비싸게 주고 산 레어카드가 가품이라는게 밝혀지고, 지동이 혼자 사건을 해결하던중 누군가 경찰에게 쫒기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면서 몬스터카드에 엮인 더 큰 범죄까지 찾아내게된답니다. 그 속에서 등장한 보이스피싱. 누구나 한번쯤은 쉽게 당할 수 있는 범죄이기에 알고 있어야하는내용인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소장의 추리칼럼에서 잘 담아주었어요. 추리퀴즈까지 신나게 풀고났더니 벌써 5권도 끝이 났네요. 6권에서는 인기아이돌 루미미가 나온다니 예고편보고 또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권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