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과학조사단. 대충 넘겨보면 무서운 장면들이 많다고 이건 무서운책이라고 하는둘찌. 그래서 제가 먼저 읽어봤거든요. 미스터리한 이야기이지만 겉으로보면 무서운이야기인듯하지만 읽다보면 이건 과학상식이 가득담긴 학습만화라는걸 알수잇어요. 과학교과서 연계도서로 3학년때 배우는 물질의 성질, 화학반응의 규칙과 에너지변화, 5학년 과학 산과 염기 부분이 잘 녹여져있거든요. 피의저택에 드나드는 서리를 둘러싼 소문을 조사하기위해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직접 피의저택에 들어가는 이야기예요. 집안에서 수도꼭지의 물을 트니 핏물이 나왔던이유도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해답을 찾을수있답니다. 아이와 같이 읽다보니 어느새 푹 빠져버린 둘째. 과학원리가 신기하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