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새로운 판타지 신비한 도서관과 마왕 구라이몬. 우리가 다 아는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가 이상하게 변해있는데요. 읽다보니 빠져들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놓지를 못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기발한 이야기에 감탄을 하면서 시간순삭 판타지책이예요. 엉망이되버린 이야기는 과연 제대로 복원이 되었을까요? 결말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