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The Sea
ECM / 199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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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2를 먼저 듣게 되었는데 4명의 연주자간의 조화가 너무 멋졌지만 특히 드럼소리가 인상적이었다. 기타, 첼로, 피아노, 드럼 어느것 하나 인상적이지 않은것이 없을 정도로 색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The Sea1도 바다를 표현한것 같은데 호기심과 조화가 이뤄지는 음향의 잔치임에 틀림없다. 대양을 유영하는 대왕고래의 모습도 보이고 무인도도 보이고 작렬하는 햇살에 반사되는 수평선도 보인다.
무한과 고요, 평온과 격정 모든것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바다.
녹음도 탁월하고 연주도 뛰어나고 듣다보면 어느덧 한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바다 시리즈 1, 2
새로움 경험 낯선 항해.. 그리고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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