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2를 먼저 듣게 되었는데 4명의 연주자간의 조화가 너무 멋졌지만 특히 드럼소리가 인상적이었다. 기타, 첼로, 피아노, 드럼 어느것 하나 인상적이지 않은것이 없을 정도로 색다른 소리를 들려준다.The Sea1도 바다를 표현한것 같은데 호기심과 조화가 이뤄지는 음향의 잔치임에 틀림없다. 대양을 유영하는 대왕고래의 모습도 보이고 무인도도 보이고 작렬하는 햇살에 반사되는 수평선도 보인다. 무한과 고요, 평온과 격정 모든것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바다.녹음도 탁월하고 연주도 뛰어나고 듣다보면 어느덧 한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바다 시리즈 1, 2새로움 경험 낯선 항해.. 그리고 귀항
낙소스 30주년 기념 박스세트 볼 수록 뿌듯하다.
하루에 한 장씩 들으라고 30장 인 것 같아~
녹음이 잘돼있서 음반을 듣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듣게되는 매력이 있어~
특히 비발디 사계는 시원시원하게 연주되어 원래 1일 1장의 원칙을 깨고 몇 번씩 듣고 있어~
음악듣는 즐거움을 주는 낙소스 30주년 박스세트~ 우리 애들도 좋아하는 박스세트~
40주년 50주년 때도 들을 수 있도록 귀 청소 잘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