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행동을 관찰하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2
박영철 외 지음, 야규 겐이치로 외 그림, 양선하 옮김, 신남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집요한 과학씨의 두번째 책 동물 행동을 관찰하다. 입니다.

웅진의 땅친구 물친구로부터 반딧불 과학동화 그리고 원리과학 똑똑똑 과학 그림책으로 해서 집요한 과하씨까지...

울 아들은 웅진의 과학책으로 컸습니다.

지금 초등 1학년인 울 아들 집요한 과학씨를 몇권접해보았는데 좀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물행동을 관찰하다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주제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행동에 관하 것이기도 하고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지고 그다음 장에는 동물들의 실제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도 쉽게 되고 아이가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위의 사진처럼 폐이지 가득 그림이 나오고 그 담에 사진이 나온답니다.

이해가 쏙쏙~~~~

위의 그림은 동물들의 거리두기입니다..

정말 이해가 잘 되겠지요?

 

울 아이는 표시하기를 읽더니 강아지가 영역표시하는 것을 안다고 신이나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죽은체하기도 알고 있다고 신이 났습니다.

책에는 너구리와 배자바구미의 죽은체하기가 나와있는데요...



 

울 아들 무당벌레도 그런다고 새피리와 무당벌레 장난감을 가져와 제게 설명해줍니다.



무당벌레를 발견한 새가 날아옵니다.



위험을 감지한 무당벌레는 뒤집어서 다리에 고약한 냄새의 액체를 내고 죽은체를 해서 위기를 넘기는 모습입니다...ㅎㅎ

 

그리고 이 책의 두번째 파트에서는 동물학자들의 동물 행동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이야기가 만화와 함께 소개되어집니다.

울 아들 개미가 줄지어 가는 모습을 관찰하겠다고 나가고 싶어했는데...

그때마다 비가 와서 나가질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날이 개어서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드디어 작은 개미들이 다니는 것을 관찰할수 있었습니다.

개미가 너무 작아 사진에는 잘 안나오네요...

 

이 책으로 인해 아이가 동물들을 더 자세히 관찰하는 눈이 생긴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꼐 동물들의 행동을 알기 쉽게 접할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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