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심님 소설은 매번 다른듯 비슷한 곳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너무 매달리는 공은 잘 못보는 편인데 이거는 공이 자기 입으로 자기가 아깝다 하면서도 매달리는데 수가 워낙 매력적이라 그게 싹 다 이해가 가요 너무 짜릿하고 귀여움 알고보니 솔로포투엿나 다른 작품에 나온 인물이더라고요 게오르크는 정말 최고의 ㅁㄹ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