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기로봇이었지만 ㅅㅅ로봇으로 개조당한 뒤 공에게 주워진 수의 이야기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씬을 위한 소설인가 하고 보다가 수에게 확 감정이입이 돼요 ㅠㅠ 도망수입니다. 예전에 연재하는 거 초반에 조금 읽다가 놓쳤는데 사보길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