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해운대
오선영 지음 / 창비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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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오선영작가님의 두번째 소설이네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터라 더 와닿았습니다. 40대를 살고있는 저는 책을 읽는동안 저의 10대, 20대, 30대가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몰입되어 빨리 읽어버릴 수 있었지만 제 마음을 꾸욱 꾹 눌러담아 천천히 읽어내려갔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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