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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되고 싶어요 [알라딘 특가]- [할인행사]
야니크 하스트롭 감독, 오토 브란덴부르그 출연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8년 2월
6,600원 → 2,900원(56%할인) / 마일리지 3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01월 20일에 저장

프로코피예프 : 피터와 늑대
Arte (아르떼) / 2007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2009년 01월 20일에 저장
품절
못말리는 어린 양 숀 - 살빼기 대작전- 할인행사
KBS 미디어 / 2007년 10월
16,500원 → 6,900원(58%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2009년 01월 20일에 저장
품절
마이클 클레이튼 SE- 할인행사
토니 길로이 감독, 시드니 폴락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8년 3월
9,900원 → 7,700원(22%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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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학 강의 : 쉽게 개발하기 - 정창권 교수의 정창권 교수의 문화콘텐츠학 강의
정창권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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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깊이 이해하기’에서는 문화콘텐츠의 전반적인 내용과 현 상황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는데 2권에선 ‘쉽게 개발하기에서는 실질적으로 문화콘텐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개발과정에 대해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첫 부분에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격인 부분을 시작으로 두 번째 부분에서는 콘텐츠 개발과정의 4단계 즉, 기획단계, 개발단계, 제작단계, 판매단계까지의 과정을 각각의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다. 이 개발과정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통상적으로 개발과정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막막해 할 수 있는 기획단계를 테마선정에서부터 장르설정, 자료수집, 시놉시스 짜기 순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주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 외에도 개발단계에서 <신기한 스쿨버스>, <고래>, <쾌걸춘향> 등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있는 점은 실질적인 콘텐츠 개발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부분에서는 문화콘텐츠의 학문적 정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모색을 하고 있는데 특히나 문화콘텐츠학의 인문학과 연계된 응용 학문으로서의 위상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끝부분에선 문화콘텐츠학 전공자들의 진출 분야와 역할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마무리 짓고 있는데 결국은 문화콘텐츠를 학문으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기초로 한 탄탄한 토대 위에 분야별로 응용 할 수 있는 능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배양시키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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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학 강의 : 깊이 이해하기 - 정창권 교수의 정창권 교수의 문화콘텐츠학 강의
정창권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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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문화의 시대라는 이야기를 요즘 들어 많이 듣게 된다. 이런 가운데 문화의 시대에 필수적인 요소인 문화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문화콘텐츠는 아직까지 이론적 정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독립된 학문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학습 현장에서 길을 헤맬 수 있는 학생들에게 쉬게 접근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이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문화 콘텐츠의 전반적인 상황과 주변 환경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걸로 시작해서 두 번째 부분에선 문화콘텐츠를 산업적인 측면에서 8가지 큰 분야를 가지고 각 사례별로 요점을 정리해 주고 있으며 마지막부분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앞으로의 전망과 점검해야 할 요소들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끝나고 있다. 책 본문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문화산업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대로 개발하기 위해선 개발 초기부터 원소스 멀티유즈 라는 개념을 염두에 두고 작업에 임해야 하고 재미있고 강한 생명력을 가진 문화콘텐츠는 결국 짜임새 있고 흡입력 강한 스토리텔링에서 나온다고 끊임없이 강조 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교양서에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체의 서사구조를 돌입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개과정에서도 학생들하고의 수업 장면을 연상시키면서 각 주별로 짚고 넘어가야 할 학습목표를 완성하는 느낌을 주고 있어 재미있고 쉽게 학생들이 책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수업교재나 교양학습서에선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전개 방식이지만 처음 접하게 되는 독자에겐 부담 없이 각 부분별 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에서 그만큼 접근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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