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 상 상속자들 : 아키에이지 연대기 1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1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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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리뷰를 써봅니다.

일단은 처음 접해본 전민희 작가의 책은 상속자 들이란 제목으로 제 시선을 확 끌었지요ㅎㅎ

 

일단 줄거리를 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소설 작가 전민희의 작품 『상속자들』 상권.

신화적 감성이 묻어나는 「아키에이지 연대기」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이 연대기를 원작으로 한 MMORPG 《아키에이지》가 개발 중이다.

 

《전나무와 매》로부터 3년 뒤, 전 세계의 지식인들이 몰려드는 ‘위대한 도서관의 도시’ 델피나드를 배경으로 인간이 차지해서는 안 되는 권능을 두고 벌어지는 모험과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은 그림자의 매 오른쪽 검인 ‘진 에버나이트’와 겨울 전나무의 딸 ‘키프로사’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델피나드 최초의 원정대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작가 특유의 문체와 인물 묘사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네이버

 

저는 일단은 그 전편인 {전나무와 매}를 읽지 않았기에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었습니다.;;

 

저는 주로 애니매이션이나, 판타지 장르의 책을 주로 보는 데,

이런 로멘스가 들어간 책은 정말로 간만에 접해본답니다ㅎㅎ

 

일단 목차를 본다면,

 

프롤로그. 최후의 왕

좋은 시절, 운명의 날이 오기 전

로사와 진은 어떻게 만났는가

장원의 비밀

한밤의 정어리(지금은 여기 부분을 읽고)


매의 집의 아침 식사(를 들어갔습니다;;;ㅎㅎ)

도서관에서 사라진 책들

진이 찾는 자, 진을 찾는 자

책 도둑의 한가로운 오후

최초의 그림자 매

로사의 새 옷

대도시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

 

일단 저는 처음 부분부터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이 글부터가 흥미를 확 돋우는 그런 글이었습니다!@ㅎㅎ

 

 

저는 지금보면 그림자 매, 타양과 진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정말로 멋진 분이겠다///

 

하고 생각한답니다ㅎㅎ

(게다가 싸움도?!///)

 

그리고 작가님의 나나의 설명을 보면 나나는 어떤 인물일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나나는 작고 마르고, 눈빛은 차가우면서…막 그런 이미지..?

 

마치 차(가운) 도(시) 어(린이)...?

 

암튼 전 나나가  참 부러운듯 합니다

 

 

 

로사 처럼 좋은 언니가 있으니까요ㅠㅠ

 

저는 외동이라서 이런거 못 느껴봤음.....ㅎㅎ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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