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짧은 호흡으로 가볍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고
마음에 꽂히는 문장도,
그동안 고민하던 부분을
삭삭 긁어주는 부분도 있어서
배우기도 하고 위로도 받을수있는 책이었다
16번 <한계를 극복하고 싶다면
언어를 먼저 극복하라 파트> 중,
나의 언어가 나의 한계를 증명한다 는
특히나 반성하게 만들었다
한 파트 마지막에
필사할 문장을 체크해뒀고
책 뒷부분의 부록으로
필사 노트도 수록되어 있어
책을 다 읽고나서
되새김질 할 수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