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쓰기 - 나의 단어로
대니 샤피로 지음, 한유주 옮김 / 마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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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정도 읽었다. 그녀는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지시하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의 마음을, 생각을 있는그대로 담담히 내려놓을 뿐. 그 모든 것들을 들고가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주워 가고 싶은 것만 주워 가라는 듯이. 취할 것만 취하라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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