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 본 언니와 부동산 할래, 부자 될래? - 놀부 여지영의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
여지영 지음 / 렛츠북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놀아 본 언니와 부동산 할래, 부자 될래?

 

책을 읽어보니 참... 표현 그대로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분입니다.

어머니가 5분이라니. 아버님도 참 대단하시구요.

일반적으로 보자면 절대 좋은 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그런 아버지임에도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는 그런 모습도 대단합니다.

 

원래 춤에 미쳐서 연예인이 되려 했지만 실패하고 아버지의 식당에서 일을 하다 인수해서 20대에 자신이 소망하던 차를 사고 건물주가 되었다는것도 놀랍습니다.

 

이분은 정말 열정적인 사람은 분명합니다.

 

연예인을 꿈꾸다 식당에서 일하고 채권추심업에다 보험영업, 나중엔 부동산까지..

다양한 일을 하였는데 원래 일을 잘 익혀서 잘 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일을 하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 것이 오늘의 그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책 중간에는 식당운영과 영업활동의 팁을 각 한 장 정도로 정리해 두었는데

읽어보면 담박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영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참.. 뜬금없습니다.

아버지의 식당에서 일하던 어느날 아버지가 넌 영업을 하면 잘 할거다. ㅇㅇ카드에 나가 봐라. 라고 말했고 그 말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갔다더군요.

첫날부터 20장의 계약을 모두 성사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생각대로 영업엔 타고난 점이 있는 건 분명한 듯 합니다.

 

이후 슬럼프로 위기를 겪다 채권추심업과 보험업을 겸해서 일하다 목돈이 생겨서는 아버지의 식당을 인수하였습니다.

비싸게 팔았다더군요.

...

식당과 호프를 함께 했는데 재미있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당에선 낙지를 팔았는데 낙지머리에서 카드뮴이 나온다는 뉴스보도에 의하여 식당을 찾는 사람이 줄어들었고 결국 폐업하고 시작한게 부동산이었다고 합니다.

천직처럼 잘 맞았다더군요.

남는게 없다고 해도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권해주는 식으로 접근하다보니 지금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필자가 가장 큰 성공비결로 꼽는 것은 역시 인연과 관계입니다. 고객과의 인연을 잊지않는다라는 말은 많이 합니다만 실제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잘 관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기존 고객을 잘 관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장은 부동산 투자의 요령입니다.

긴 내용은 아니지만 좋은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이 책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P2P투자란 무엇인가 - 모르면 위험하고 알면 쉬운
이민아 지음 / 아이스토리(ISTORY)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2P투자란 무엇인가?

 

두주전에 핀테크에 대한 책을 읽었습니다. 법적인 부분 위주로 되어 있는 책이라... 핀테크의 개념과 법적인 문제에 대해선 이해할 수 있었지만 구체적인 핀테크 관련 투자부분에 대해선 그렇게 잘 이해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읽은 이 책 P2P투자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하여 아.. 이런식으로 투자가 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저는 당분간 투자자보단 이용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기존 금융보다 저렴하게 대출할 수 있는 방안을 알게된 듯 합니다.

 

그렇게 보면 이 책은 투자만이 아니라 대출방법도 소개하는 책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책은 이렇게 구성됩니다.

개인 대 개인대출에 있어 중개자 역할을 하는 P2P 대출 사업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현재 시행령은 있지만 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가능하면 안전한 투자를 하는 게 좋겠죠?

금융상품에 저금하는 경우.. 이율은 많아봤자 4%입니다.

정말 특별한 상품만 가능하죠.

그렇지만 5천만원까지 완벽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그에 반해 P2P 투자는 다릅니다.

원금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저축이 아닌 투자죠.

그러니 그런점을 감안하고 넣어야 합니다.

또한 한번에 불입금을 모두 넣어야 하고 정해진 기간까지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식입니다.

예치기간이 끝나면 원금을 상환받구요.

 

직접 빌려주는 개념입니다.

투자개념이기 때문에 위험성은 있지만 8~20%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책에서는 어떤 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지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동산과 관련된 P2P투자입니다.

금융과 비교해서 부동산은 리스크가 더 커 보이더군요...

 

금융과 부동산 모두 여러 문제들을 소개해서 좀 더 현명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P2P 투자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잘 할 것인지.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이 좋은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차근차근 개념과 문제점을 잘 살펴주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편해지는 연습을 해요
나토리 호겐 지음, 네코마키 그림, 강수연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편해지는 연습을 해요

 

편해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러모로 어색한 자리에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은 능력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자리에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의자가 아닌 좌식자리는 몸은 불편하긴 하지만 마음은 편안한 편입니다.

 

하다못해 시험이나 면접을 보는 경우에도 크게 불편해하진 않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편해지는 것도 경험과 요령과 연습에 의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편해지는 연습을 해요는 이렇게 어떤 상황에도 편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필자 나토리 호겐은 일본의 승려입니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저자가 쓴 책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은 베스트셀러였다는군요.

 

절에 가진 않지만 기본 신앙이 불교라 호감이 갑니다.

책에서는 38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1장은 인간관계를 바꾸는 요령

2장은 곤란할 때의 대응

3장은 인간관계를 즐겁게하는 요령

4장은 마음 편한 관계를 맺는 법

입니다.

 

각장의 여러 이야기를 간추려서 보자면..

첫 번째 장은 일단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남의 시선에 신경쓰고 남이 무엇인가를 해주는 것을 바라는 것 보단 자신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남에게도 솔직해지면 보다 편안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각각의 제목을 참고해서 단편으로 읽어도 좋고 전체내용을 모두 읽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 장은 인간관계에 곤란한 일을 겪었을 때의 대응법입니다.

첫 번째 장에선 티 나지 않는 배려가 적당하다고 했지만 – 적극 공감합니다. - 남의 참견은 친절함의 발로로 이해하라고 합니다. 솔직히 참견이나 지나친 배려는 매우 귀찮긴 하지만.. 관심이 없다면 참견이니 배려니.. 하지 않을겁니다. 너무 까칠하게 거절하진 않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어쩔 수 없는거라면 적당히 흘려듣거나 그 사람 입장에서 이해하라는 얘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인생에 있어, 인간관계에 있어 어떻게 편안한 관계를 맺을것인가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된 책입니다. 보다 편해지는 방법을 알아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에서 찾아보세요. 두껍지 않은 책이라 편안하게 읽어보실 수 있을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이 공부 - 나이 듦에 대한 희망의 여정
토마스 무어 지음, 노상미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이공부

 

살다보니 드는게 나이입니다.

10대는 시간이 꽤 길지만 20대 이후론 시간이 한껏 시위를 당긴 활에서 쏘아진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간다더니... 정말 그렇더군요. 30대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어른이라더니 그 말이 맞습니다. 금방 40대가 되었습니다.

 

나이공부를 읽어보니 40대 정도엔 조금씩 나이가 들어간다는걸 느끼고 50대엔 이제 노인이다. 라고 인식하고 60대 이후엔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답니다.

그런점은 있는 거 같습니다. 주름이 생기진 않았지만 주름이 생기려고 시도하는 느낌이 없쟎아 있습니다. 30대까지 하지 않았던 얼굴관리에 요즘 꽤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나마 조금 나아지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나이든 느낌은 있습니다.

 

좋은 분이랑 결혼해서 살고 싶지만 연예도 해 보지 못하고 나이는 들고...

여러모로 결혼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 책. 나이공부를 읽고 나이드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건 아직 안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없잖아 있습니다.

 

나이공부는 70대의 필자의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쓴 책입니다.

어떻게 ‘잘’ 나이를 들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됩니다.

필자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이며 심리치료사라고 합니다.

기존에 쓴 책 영혼의 돌봄은 뉴욕 타임즈 46주 연속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구요.

 

책은 어떤 부분은 잘 읽히고 어떤 부분은 어렵습니다.

체험이나 생각등을 쓴 부분은 쉽게쉽게 잘 읽히는 느낌이구요. 필자의 전공은 작곡이라고 하지만 이후 융의 심리학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하여 노년의 심리를 다룬 내용들은 다소 어려운 느낌도 들더군요.

 

차례대로 읽어보는 것도 괜찮지만.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맨 뒤에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드는 것을 피하려 하지않고 부정적인 것까지 모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잘 나이가 들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분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뉴스와 거짓말 - 한국 언론의 오보를 기록하다
정철운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스와 거짓말

 

다양한 오보가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

 

어느 언론사였는지.. 자주 들어본 문구입니다.

연합뉴스였나요?

 

하지만 위 2개중 빠르기를 더 강조하다보니... 오보가 종종 생깁니다.

사실 오보는 날 수 있습니다.

일부러 오보를 내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일부러 오보를 내는 경우도 있고 – 이건 말 그대로 거짓말이죠. - 다양한 실수등에 의하여 오보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책 뉴스와 거짓말은 어떤 오보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책입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한 듯 싶지만 역시 좃선의 오보가 눈에 띕니다.

좃선답다고 해야죠...

그렇지만 그 외 언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동아, 중앙, 한겨례등의 어느정도 이름이 있는 신문과 KBS, SBS, MBC, 연합뉴스등의 방송국, 통신사, 기타 필자가 속한 미디어오늘 등 작은 언론까지. 다양한 오보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보와 관련하여 가장 큰 경향이 있습니다.

 

오보를 낸 사람들이 거의 모두 책임이나 사과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손해배상 판결나고 정정하도록 판결 나서 정정한 건 있습니다만 언론사에서의 대응일 뿐 보도를 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조작된 기사덕에 감옥에 6개월 갇혔다 무죄로 드러난 사람에게 언론사도 그 기사의 책임자도 손해배상은 할 지언정 사과는 하지 않았답니다.

언론의 자유는 필요합니다만... 그렇다고 잘못된 보도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잘못된 기사나 방송을 낸 이후 그것에 정정하는 것은 대단히 미흡해 보입니다.

1면, 2면에 실은 기사가 틀렸을 때 정정 기사는 16면에 잘 보이지 않게 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메이저 언론사의 대형사고의 경우... 폐간하고 마무리 된 게 참...

이 책에선 단 한건 보았습니다.

좃선의 필이라는 여성잡지에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던가... 학번까지 병기하여 픽션을 논픽션처럼 써 댔는데 그 잡지 하나 폐간되었습니다.

 

군소 언론사의 경우는 그나마 사과와 함께 폐간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보에 의하여 재산적, 정신적, 사회적 손해를 본 개인이나 단체등에 대한 언론사의 대응은 한심합니다. 필자도 언론인이지만 관련하여 의견을 물어보면 나오는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다음에 얘기합시다.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손해배상액도 너무나 적어보이더군요.

 

기본적으로 진보쪽 언론인이 쓴 책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좃선의 오보에 대해 많이 실렸습니다. 하지만 진보쪽 오보도 상당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겨례의 큰 오보와 그에 대한 대응의 문제도 자세히 실었습니다.

 

세월호 관련 홍가혜씨의 사건도 실려있습니다.

그 분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그것과 관계없이 다양한 중상모략과 오보로 큰 손실을 끼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제 기사가 났더군요. 국가에 손해배상을 요구한다는..

기사에 난 사진을 보니 많이 힘들었던거 같던데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 우리는 바랍니다.

하지만 오보가 났을 때 보다 정당한 행동을 하길 바랍니다.

오보는 나선 안되겠지만 수습을 잘 한다면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그런 언론인.

이제 사라졌으면 합니다.

 

잘못된 기사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조직이. 사회가 힘든 경우가 상당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