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오늘의 청소년 문학 40
장경선 지음 / 다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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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저자 장경선

출판가 다른


체트니크라는 생소한 단어가 인상적인 소설의 제목을 이해하려면

이 이야기를 읽어봐야 한다.

전쟁의 땅에서 여성과 아이들이 겪은 차가운 진실

얼어죽지 않고 생명을 푼는 튤립처럼 끝내 피어난 엄마와 딸의 이야기

체트니크가 만든아이 표지글

이 소설의 주인공 여자아이는 보스니아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

보스니아는 우리가 많이 들어본 사라예보, 그러니까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 된 오스트리아 황태자부부의 암살 사건이 일어난 도시이며 보스니아의 수도이다.

보스니아는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1992년 보스니아 전쟁이 일어났었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일어난 유고슬라비아전쟁중 보스니아 전쟁은 유고슬라비아의 해체의 한 부분이다.

예전에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여행을 갔을 때,

그 전쟁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었다.

그 전쟁으로 인해서 아름다운 도시가 파괴되고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그럼에도 사람들은 다시 돌아와서

다시 시작하고 복구를 하여

다시 아름다운 도시로 복원을 시켰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도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국토가 분할되고,

비극적인 사건들이 많이 생겼었다. 지금까지도 그 비극은 계속되고 있다.


보스니아 내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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