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책과는 달리이 책은 어느 한쪽 성향의 입장에서 쓰여진게 아닌나의 마음 신랑의 마음 등 다양한 성격& 입장에서 쓰인 것 같아요.내 얘긴 것 같은 부분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것 같고신랑의 얘긴 것 같은 부분은 내가 모르는 그의 마음을 이해하기 좋을 듯하네요~~~~챕터별 다양한 상황에서 쓰여진 것도 좋구요~~~여러 심리학책이나 토닥임책을 보았으나 또 다른 시선을 느껴보고 싶네요~~^^개인적으로 에필로그의 타이틀이 가장 맘에 드네요~~^^내 삶의 모든 경험을 소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