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솔에서 받은 책은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시리즈의 우리말 표현력 사전 제6권, 헷갈리지 않게 쏙쏙! 세고 재는 말 편이에요!! 무엇을 세고 재는데 쓰이는 여러 가지 말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학한 우리 호야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더라고요!!?
차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과 동식물을 세는 방법부터 각종 물건, 횟수, 길이, 양, 무게를 세고 재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 매우 유용해요!! 거기에 초등 교과 과정 연계까지 엿볼 수 있답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호야. 다양한 책을 많이 접하고 읽어 보았지만, 이런 종류의 책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책을 보자마자 호기심 폭발!! 정말 빠져들더라고요!! 이런 유의 책은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앉아서 보기 시작!! 재미없었으면 돌아섰을 텐데 바로 자리 잡고 집중해서 보기 시작해 그 자리에서 끝까지 완독해버렸네요!!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시리즈가 총 6권인데, 다른 우리말 표현력 사전도 구매해야겠습니다!!
책 내용을 간략히 살펴볼까요?
* 담벼락에 고양이 한 마리?
무슨 상황일까요? 이 장에서는 무엇을 세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말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동물을 셀 때는 어떤 말을 하고 식물을 셀 때는 어떤 말을 하는지 등등. 그림과 함께 자연스럽게 세는 말을 배울 수 있답니다!! 짐승이나 물고기, 벌레는 마리 / 말, 소는 필 / 소, 돼지는 두 / 나무는 그루/ 뿌리식물 낱개는 포기 / 꼭지에 달린 꽃이나 열매는 송이.
* 싱싱한 조기 한 두릅에 만원
생선 가게에서 생선을 세는 단위 많이 헷갈릴 때가 있죠.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여러 가지 세는 단위를 배웠어요!! 고등어 한 손 = 고등어 2마리 / 굴비 한 갓 = 굴비 10마리 / 삼치 한 뭇 = 삼치 10마리 / 북어 한 쾌 = 북어 20마리 / 오징어 한 축 = 오징어 20마리 / 김 한 톳 = 김 100장.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는 알쏭달쏭 한 새고 재는 말. (어떤 말은 어른인 우리들도 많이 헷갈리죠!! 반성합니다 ㅎㅎ)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정확한 표현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참 좋은 책인 것 같아 강추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