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의 오만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5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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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소년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도 반성은커녕 마지막까지 이누카이 형사에게 저주를 퍼붓는
진노가 참으로 역겨웠어요. 그 역겨운 말에 이누카이 형사가 마음이 흔들릴 이유가 없는데
끝이 이상하게 끝나네요. 돈으로 장기를 사는 사람을 변호하는 듯한 이상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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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것들의 기록 - 유품정리사가 써내려간 떠난 이들의 뒷모습
김새별.전애원 지음 / 청림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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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자살해서 유품정리사가 유품을 정리하는데, 그 옆에서 자살한 딸이 남긴 과일을 아깝다며
맛있게 깎아먹는 부모가 있다니......그 목구멍으로 먹을 것이 잘도 넘어갔나보군요. 정말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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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이혁진 지음 / 민음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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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정말 이기적이고 꼴보기싫은 주인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선택의 장면에서 주인공을 용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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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 지음 / 해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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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단점과 약한 점을 인정하는 용기....공지영 작가는 그래서 사랑받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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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
아마노 세츠코 지음, 고주영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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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결코 선한 사람이 아닌데도 읽다보면 매력이 느껴진다.
반면에 주인공 형사는 옳은 일을 했는데도 지긋지긋한 성격으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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