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전쟁 - 1952, 사라진 아이들 싱긋나이트노블
정명섭 지음 / 싱긋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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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맨 마지막 장면에 "그들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주인공을 배웅해줄 때 울컥했다.
불행한 사람들이 그때서야 겨우 웃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슬펐던 것 같다.
주인공이 목걸이를 벗어던졌기때문에 그들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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