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기승전결 완벽하고 씬도 있어 재밌게 읽었네요. 결혼을 앞두고 있던 여주는 갑자기 집안이 망하면서 똥차에게 버림받는데 똥차와 그 어머니가 다시 찾아왔을 땐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하지만 보란듯이 벤츠를 만나 행복해져서 좋았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