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벽선사의 말 중에서  

"한차례 추위가 뼈에 사무치지 않으면 코를 찌를 매화 향기 어찌 얻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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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2010-04-10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업무상 많은 사람의 말을 들어야하고 또 결정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하는 선택은 말이 없지만 차선을 택할 경우 불만이 많다.
선택 기준이 있고 전체적으로는 평등하다해도 우선은 불편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많을텐데 나를 단순화해야겠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고, 단계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보완해나가야겠다.
그리고 한번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뒤돌아보지말고 끝까지 밀고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