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1 - 엘파바와 글린다, 개정판 위키드 1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음, 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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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화 개봉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읽었는데, 엘파바의 소수자를 위한 행보와 발언, 그리고 그 행동의 결과가 묘사되는 이 책을 읽을때마다 흥미진진함과 동시에 현실에도 이런 비슷한 점이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된다.
소수자와 약자를 배척하고 배제하는 사회, 그들을 지켜주려하는 사상가들은 현실에도 이미 있기도 한데다가
책의 사건들이나 대사 자체가 하나하나 다 와닿아서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살기가 버거워질수록 배려보단 이익을 택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엘피바같이 싸우고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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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든 것을 빼앗기고 비참해지는 꼴을 보고야 말겠다. 영국과 행복, 아름다운 것들을 모조리 잃게 해주지. 네 나라 영국이 망하고 네 동료들이 멀리 도망치는 꼴을 내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겠다. 너는 지금의 나처럼 친구 하나 없이 홀로 비참하게 살아가게 될거다. 이 세상 어느 구석진 곳에서 외로이 남은 생을 살게 되겠지. 그렇게 될 때 비로소 난 만족할 것이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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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에서 가정 좋아하는 부분이였던 피쉬래그가 히컵을 자신의 왕으로 대하면서 집게발 목걸이를 선물하는 장면은 언제 읽든지간에 울컥하게 되는 부분이라서 더 좋다

"한때 난 우리 가족을 보고 싶어 했어. 가족에게 이걸 보여주면, 내가 자기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기를 바랐어. 하지만 이제 난 다 컸어. 훌리건 부족이 내 가족이라는 걸 알아. 넌 엄마 아빠처럼 나를 대해 주었어, 히컵. 매번 네 목숨보다 내 목숨을 먼저 생각했어. 그래서 이걸 너한테 주는 거야. 내가 너한테 줄 수 있는 건 이것뿐이니까."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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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고 스토리 - 장난감 브랜드, 혁신의 아이콘이 되다
에비타니 사토시 지음, 류지현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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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사의 흥망성쇠와 경영 방침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식을 한권의 책에 잘 녹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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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재주가 없다. 그럴듯한 작가처럼 글을 쓸 줄 모른다는 뜻이다. 내가 본 그림 이야기만 해도 그렇다. 전후 상황과 상관관계가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결과로 이어진 것도 아니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중요하고 나름의 자리가 있는 사건이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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