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예전에 읽은 후로 정말 오랜만에 읽는데, 여전히 재밌네.인간세계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결 요원과 보조요원 그리고 심즈인들. 특히 이번 편에는 시간과 노화,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희생 요소가 나와서 더 흥미진진하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