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읽는 소녀 린 - 상 해를 담은 책그릇 11
섀넌 헤일 지음, 이지연 옮김 / 책그릇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람의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이건. 린은 생각했다. 이지가 말했듯이 이것이 바로 그 저주다. 
건드리는 사람은 누구든 오염시키고 마는 단 하나의 재능,
이 재능은 칼날보다 위험하고, 바람이나 물, 불보다도 더 위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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