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좋아하는 복복군을 위해 서평이벤트 신청해서 받았어요^^역시나 택배가 오자마자 어떤책인지 궁금해 하더니강아지들이 그려 져 있는 모습을 보고 빨리 빨리 읽어 달라더라고요그래서 연속 3번 읽었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강아지들의 하루동안 일어난 이야기예요"하필 그날이 오늘"이라는 제목처럼 강아지들에게 하필 그런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공사장이 집인 복자네에서 마을 강아지들은 자주 모인답니다.오늘은 저기저기 귀와 눈이 주황색 털인 똘똘이네 집에서 잔치를 한다내요그래서 똘똘인 내일 찬지 음식 싸가지고 올테니 모두 낼 모이라고 해요
드디어 모이자고 한 날이 되었는데....복자네 집엔 아무도 오지 않아요~무슨일이 있는 걸까요??
글쎄 잔치 음식 가져 오기로 한 똘똘이는 주인 아줌마와 아저씨가 싸우는 바람에 못왔고요왜 하필 오늘 싸우신 걸까요?
뽀삐는 하필이면 오늘 미용실에 가게 되었고요~~
레오는 멧돼지를 잡으러 하필 오늘 가게 되고요해피와 춘삼이 누렁이도 모두 하필 오늘 올 수 없는 일이 발생하죠~
헉~~ 그런데 복자 뒤에 누군가가.....숨어있네요~
그리고 갑자기 나타나는 멧돼지~~어찌 된걸까요?? ^^ 물론 해피앤딩으로 마무리가 된답니다.하하~
그리고 복복군과 함께 만든 강아지 책~저희 복복군 강아지 무척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