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 코딱지 코지 2
허정윤 글.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이 되기전 봄이었던 얼마전까지만 해도
먼지 때문지인 꽃가루 때문인지 코가 매일 막혀있었어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 코를 파기 시작해서 하루종일 손가락이 콧구멍에서
빙글빙글 뱅글뱅글 돌아다녔던것 같아요
여름이 되고나서는 눈에 띄게 횟수가 줄었어요~^^;;

아가들이 먹기도 한다는 그 코딱지 친구와 여행을 떠나볼까요?^^

서영이의 콧구멍  속에 살던 코딱지 코지는 복복군이 그랬던 것 처럼 손가락에 붙혀 날라가게 되요 ~~
아주 멀~~~~리~~

땅에  떨어진 코비 주변이 갑자기 어두워 지며
똑! 물방을이 떨어지내요~
먹구름이 끼며 비가 내리려는 걸까요??

으악~~~
서영이 개 춘심이가 코지를 보고 군침을 삼키고 있지뭐예요~~
이럴땐 삼십육계 줄행랑뿐~~

 간신히 개 춘심이에게 도망쳐 집안으로 들어와요~
그곳에서도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다행히 서영이가 그동안 책상 밑에 모아둔 코딱지 친구들에 의해 구출되어져요

그렇게 코지는 친구들에게 환영파티도 받고,신나게~~즐겁게 시간을보내요~^^

하지만 서영이의 콧구멍속이 그리워져요~
그래서 친구 코비와 함께 다시 서영이의 콧구멍 속으로 들어갈 계획을 세운답니다

드디어 서영이의 방의 불이 꺼지고. . .
코비와 코지는 잘 찾아 갈 수 있을까요?

바람이 부는걸 보니 콧구멍이긴 한것 같은데. . .
과연 서영이의 콧구멍을 일까요???
궁금하죠~~~^^**

코딱지 친구이야기 재미나요~♥

이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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