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벤트
소능력자들
복복군의 독서를 위해
서평이벤트를 신청했어요.
서평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책들은 복복군이
잘 읽어 주더라고요~
복복군이 다읽고 엄마가 서평을
써야 진짜 자신의 책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요.
뭔가 복복군도 저도
책을 읽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싶어서
참여했답니다.
^^
소능력자들은 몇달전에
복복군이 도서관에서 대출해
읽어 보았던 책이예요.
시리즈로 5권까지 나왔더라고요.
요 책은 복복군이 읽어 보지 않았던
시리즈예요.
제목의 소능력자들은
생기다 만 초능력을 합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소능력자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요.
즉 작은 능력들을 서로 모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책 내용 미리보기
요번 시리즈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을
배령으로 펼쳐지는 소능력자들과 괴물의
최후의 대결!이랍니다.
대지산에서 캣보이와 지니를 위험에
빠뜨렸던 나태주 박사와 괴물은 어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러던 중 초능력보존협회 컴퓨터가
해킹당해 초능력자들의 정보가
모두 털리고, 그 뒤 초능력자 한 명이 사라진다.
코드네임은 H
요원들이 H를 추적하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
캣보이, 마루, 지니, 윤ㅅ , 그리고
새로운 소능력자 시우가
나태주 박사와 괴물을 맡는다.
'소벤저스'라는 이름으로!
소벤저스는 나태주 박사와 괴물을
잡기위해 그들의 아지트인
하적한 놀이공원으로 향하는데...
과연 소벤저스는 훨씬 더
막강해진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까?
초능력자 H의 정체는 무었일까?
요즘 복복군은 아빠랑
어벤져스 시리즈를 하나씩 하나씩
보고 있답니다.
책속의 '소벤져스' ~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킬 만하네요.
그림책에서 문고책으로
잘 넘어와 책을 읽는 복복군~
앞으로도 즐겁게 책을 읽어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