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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365 매일 아침 365 시리즈 4
찰스 H. 스펄전 지음, 장남혁.심광수 옮김 / 두란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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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365>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나 또한 경제적인 고난으로 오랫동안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도 언제나 공중의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의 야생화도 입히시는 하나님을 믿으니

나는 걱정할것 없다는 생각으로 사는 편이다.

여전히 어렵긴 마찬가지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니

사실 내 마음 하나 편하고자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습관적 기도를 믿음이라 외치는 나의 교만 같기도 하다.

열흘전쯤 내 맘속에 새벽기도를 시작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왔다.

가끔 새벽기도를 하긴 했지만 게을러서, 귀찮아서, 꾸준히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365>를 만나면서 새벽기도가 시작되었다.

QT도 어렵다는 핑계, 귀찮다는 핑계등으로 미루고 미뤄왔던 나로서는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365>는 쉽고 간편한 것이었다.

짧은 성경구절과 묵상이 있으니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으니.....

그렇지만 그 짧은 묵상의 글이 가볍게 읽을 수만은 없는 정확한 말씀인것을 알았다

그것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증거였다.

그리고 나의 기도도 조금씩 변화했다.

내게 달라고 자꾸 달라고 왜 안주냐고 했던 기도였다면

그래도 지금은 주의 뜻대로 행하게 해달라고 말이다.

그 전의 나의 신앙생활은 '내게 하나님은 무엇을 주시나' 하며 주의 손만 바라보고 있었다면

지금은 조금씩 손에서 주의 얼굴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 내게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신다면

배풀고 기부하고 봉사하고 살것이라는 생각이 있지만

막상 내가 그렇게 된다면 생각한것 처럼 행동으로 옮길까?

난 정말 망설임 없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것은 나 뿐이 아니라 모두가 그럴것이다.

당장 어려움이 해결되고 나면 하나님을 더 많이 섬기고, 이웃들을 사랑하고 살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을 모두의 마음 깊은 곳에선 스스로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내게 온 어려움은 경제적 고난이다.

하지만 매일 아침 난 하나님의 격려를 듣고, 묵상하며, 평안을 느낀다.

이젠 습관적인 기도가 아닌 간절한 기도로 새벽재단을 쌓는다.

하나님 나는 약합니다.

ㅡ내가 강하다.

하나님 나는 가난합니다.

ㅡ내가 부요하다.

하신 나의 하나님은 내 편임을 믿는다.

그런 주의 격려하심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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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불만제로 1 - 21세기 소비자 권리대장정
비타컴 지음 / 홍진P&M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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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불만제로 1>

 

텔레비전을 볼 때 마다 속 터지는 프로그램이 하나씩 있죠^^

물론 요즘은 뉴스를 틀기만 해도 그렇지만 여기에 하나 더 <불만제로>가 그러하지요.

자주 시청하지는 않지만 가끔 한번씩 볼 때 마다 "소비자를 뭘로 보는거야~?" 싶기도 하고,

정말 우리나라에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그런 <불만제로>를 만화로 만나니 또 새로운 기분이 들었어요.

일단 만화이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것이 머리속에도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똑똑한 다슬이와 사고뭉치 먹보 우주, 발명가인 다슬이 삼촌,

브랜드를 좋아하는 세련이와 세련이 엄마를 통해 9가지의 똑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껌과 자일리톨 이야기 ▶백화점 옷값이 더 비싸대요 ▶강아지 분양받기

▶시장에 가짜 해외 명품이 나돈대요. ▶패스트 푸드의 기름에는 독성이 있대요.

▶가전제품의 품질이 다르대요. ▶유선으로 가정에 방송을 보내는 유선방송

▶대체 연료로 사용되는 유사 휘발유 ▶집의 파수꾼, 디지털 도어록

 

이렇게 총 9가지 중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은 "백화점 옷값이 더 비싸대요" 였어요.

아무래도 딸 키우는 엄마이고 또 평소 옷에 관심이 많다보니 유심히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은 텔레비전에서도 한 번 본 적이 있는데요.

텔레비전을 통해서 봤을 때도 정말 놀라고, 화나고, 그랬었는데

책을 통해 보니 또 다시 화가 나더라구요.

미국이나 영국 같은 곳보다 3배정도 비싼 옷을 사입힐 때마다

같은 옷인데도 3배나 비싸다는건 전혀 모르고 계산기를 수십번 두드리고

수백번 생각하고 예쁘게 입은 딸의 모습에 흡족해 하며 좋아했었는데

이런 사실을 알고 나니 참 어처구니가 없고 그러더라구요.

큰 바램일수도 있지만 앞으로 소비자가 속거나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거품을 빼고 속이지 않고 정직하고 믿음직한 판매자만이 존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러기는 거의 불가능이겠지만요.

<만화 불만제로>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이런 똑똑한 정보들을 쉽게 받아들이고,

소비자로써의 권리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조카도 만화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고

그로 인해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지요.

아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고 또 "소비자"라는 것이 쉽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지만

<만화 불만제로>를 읽고서 다슬이처럼 그리고 다슬이 삼촌처럼

똑똑한 소비자로 거듭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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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1 : 우리말 - 생각이 두 배로 커지는 우리말사전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1
우리누리 글, 심심스쿨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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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대요 1>

 

영어 단어 공부를 하는건 익숙하지만 한글 낱말 공부라는건 익숙치 않죠.

그저 어쩌다 낱말의 유래를 듣게 되면 '그렇구나, 신기하다~' 하고 생각할 뿐이었답니다.

그래서 더 궁금했던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대요>...

궁금했던것 만큼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많은 지식이 꽉 차 있더군요.

재미있는 네칸 만화와 쉽게 풀어 놓은 이야기가 한장에 한가지씩 펼쳐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낱말의 유래와 실생활에서의 쓰임을 알 수 있었어요.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낱말의 어원을 읽는것도 즐거웠지만,

거기에 네칸 만화의 익살스런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솔이누나, 동이, 돌이 가족을 통한 이야기로 인해 실생활에서의 쓰임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정말 일상생활에서 자주, 그리고 항상 쓰고 있는 낱말들이

모두 그 유래가 있다는것에 더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었지요.

무려 67개의 낱말과 17개의 관용구가 이 속에 담겨 있었지만

그 중 내가 알고 있었던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몇 개 되지 않아 참 부끄러워졌어요.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대요>를 통해

조금은 똑똑한 엄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어떤 말을 쓰더라도 최소한 이 책의 87가지의 낱말과 관용구 만큼은

그 유래, 어원을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여 너무 흐뭇하답니다.

일단 우리말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고 또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 점이

너무 기분도 좋고 왠지 뿌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대요> 를 접하고서 정말 우리말을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답니다.

이따금씩 텔레비전 속에서 나오는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유창하게 하면서

"한국을 사랑해요~" 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최소한 그들보다는 더 우리나라와 우리말을 사랑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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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부의 신
박정훈 글, 권수영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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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부의 신 1>

 

"정말 공부를 잘 하고 싶다~" 하는 마음, "내 딸이 1등하면 좋겠다~" 하는 마음들은

아이, 엄마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다 같은 마음이고 또 다 같은 바램일꺼에요.

나 역시 학창시절에 그랬었고, 또 엄마가 된 지금 바라게 된 일이기도 하니까요.

사실 1등이라는것 혹은 공부를 잘한다는것은 말이 쉽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런점에서 <어린이 공부의 신 1>을 만난것은 정말 기분 좋은일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공부를 잘 못하거나,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우리 아이들은 물론이고,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 까지도 그 누구라도 쉽게 눈길을 끌 수 있는

만화로 된 구성이 참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정말 공부라고는 담 쌓고 사는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 조카도

만화로 되었다는 사실에 먼저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공부를 싫어하는 까불이 나노가 최고의 학교 레인보우 스쿨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과

그 생활을 통해서 공신으로 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물론 현실과는 동떨어진 상상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나노지만

그 속에서 미래에 대한 상상과 꿈을 꿀 수 있는듯 해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조카는 "와~ 기계가 다 해주면 진짜 좋겠다,  부럽다~"

하고 말을 하긴 했지만요.

나노의 앞으로의 활약과 행보, 그리고 공신으로 거듭나는 과정들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그 과정속에서 최강이가 조금 착해졌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린이 공부의 신 1>을 통해 올바른 공부습관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듯 해요.

전국 0.001% 라는 꿈의 수치가 바로 내 아이가 된다하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지게 만드는 책이네요.

거기에 별책부록인 <공신들의 공부 비법 40가지>도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정말 그 속의 공신들의 모습만 그대로 따라한다면 금방이라도 공신이 될 수 있을 듯한

생각에 기분까지 up 되는 정말 똑똑하고 유쾌한 책이었어요.

엄마와 아이 모두가 읽고 모두가 따라해야할 책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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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목욕탕 문원아이 저학년문고 11
선안나 지음, 방정화 그림 / 도서출판 문원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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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목욕탕>

 

학교, 속셈학원, 피아노학원, 검도도장...등등...

아이들의 하루는 정말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지요.

어른들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듯해요.

<떡갈나무 목욕탕>은 하루쯤 과감히 학원을 모두 빠뜨리고 읽고 느낀다해도

학원에서 얻는것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동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자신도 알아보고 또 돌아 볼 수 있는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데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나는 그냥 나야, 가시나무 숲의 괴물, 떡갈나무 목욕탕,

놀이동산의 꼬마 유령, 살쾡이 양의 저택, 꽃을 삼켜버린 천사...

총 6개의 단편이 한 권 속에 담겨져 있는데요.

6가지의 이야기 중 어느것 하나 빼놓을 것 없이 모두 아름다운 동화였지만,

그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동화를 꼽으라하면

마지막을 장식한 "꽃을 삼켜버린 천사" 였답니다.

연민의 세계로 가야할 사람들에게

새 꽃씨로 다시 새로운 꽃을 피울 기회를 얻게 해주기 위해

다른이들의 흉한 꽃들을 씹어 삼키고 하늘나라에서 쫓겨나지요.

그 천사는 네 송이의 꽃을 먹어 치운 죄로

두 팔과 두 다리를 얻지 못한 채 세상에 태어나게 되어요.

이 글을 읽은 후 내 가슴에 피어 있는 꽃은 과연 어떠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항상 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고 또 많은 것들을 반성하게 되는데요.

이 책 역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함께 꼭 읽어보면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고 찌릿해짐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학년이 보기에 적당하게 글자도 큼직큼직하고 깜찍한 그림도 많아서

지루하지도 않게 짧은 시간내에 후딱 읽을 수 있어요.

여섯개의 이야기 모두가 아이들의 마음 속 깊이 오랫도록 남아 있는

보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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