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너무 웃깁니다.
요즘같이 복잡하고 답답할 때...
아무 생각없이 읽기엔
딱 안성맞춤인 책입니다.
온 식구들이 하도 읽어대서
표지가 벌써 너덜 너덜합니다.
쇼파에도 뒹굴...무심코 보면 화장실에서도 히죽...아들 침대 위에서도
방긋~~~
절대 후회안 할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