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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ㅣ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이책을 접하기 전까진
난 글쎄 ......
분명 다독을 하는 1인이라 생각했고 .... 책을 좋아하고 즐기고 취미 생활이고 흠...또 나의 도피처이기도 했고 친구이기도 했고 상담자 이기도 했지..
그러다 우연히 .. 이슈가 되고 있고 호기심에 도대체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거지?
◈ 어떤 내용이기에 사람들이 열광을 할까???
◈ 흠.. 독서법에 대한 내용인거 같은데 ???
◈ 근데 독서법이 뭘 말하는 거지???
◈ 책읽는 방법이 있다는 소리야? 아님 따로 읽어야 하는 책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야?
(사실 난 책을 사면서 실패도 많이 했다 ㅜㅜ ..그러기에 한번 읽어나 보자라는 생각이 깊었다)
책을 구입하고 읽어본 나의 리뷰는 올~~~~레
읽어야 한다.. 이책은 읽어야 한다.. 이책을 본 후 나의 뇌속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이지성 작가에 대해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낸다.. 독서라는 잠짓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로 책을 쓴것에 대한 찬사이다.
이야기 형식의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주며 이야기속으로 빠지게 하지만 중요한 내용들은 일목요연하게 펼치면서 정확히 독서의 중요성과 열정을 심어준다.
"독서천개가 된 홍대리"에서 홍대리는 현대사회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우리의 대변적인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홍대리라는 대리 인물을 통한 간접적인 대리 만족을 통해 독서에 대한 의욕과 학구열을 가슴깊은곳에서 부터 끌어주는 책이라 하겠다.
홍대리를 통해 우린 카타르시스를 간접적으로 맘껏 느낀다. 나의 친구 홍대리가 아닌 홍대리가 바로 나의 자화상인것이다.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다가오고 있는 독서이야기 여행을 같이 가보자
홍대리의 독서법은 도대체 뭘까?? 한번 알아보자.내 머리속에는 의문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전에 책을 본 방법은 나의 무지함의 독서법은
1. 무분별한 책 선정
2. 남들이 말하는 책 선정 (나하고 맞는지 조차 생각 없이 읽는다-왜 다른사람들이 읽었으니까;;)
3. 베스트셀러나 올해의 책이라고 붙은것은 무조건 믿고 산다.(다수의 선택이기에 옳다고 생각한다.)
4. 책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다.
5. 기록하지 않는다(독서록-그딴것은 우주에 던져 버려 ;;라는 지론의 1인)
6. 재미없는 부분은 빨리 넘어간다 .. (거의 읽지 않지 .. 그럼 왜 사니 ㅡㅡ;;)
아마 다들 상당부분 나와 공감 하시는 분들 꽤 계실거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책을 접하고 난 새로운 독서법에 대해 눈을 떴다.. 전에 읽은 책꽂이에 고이 모셔져 있는
책들에게 다시 날개를 달아 주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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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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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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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책에 접근을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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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독서법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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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선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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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찾게 해주는 멋진 책 ..
당신의 책에 대한 편견을 일깨워 주고 아마 당장
책을 찾아 움직이는 하이에나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난 후의 나는 현재 두서 없이 읽던 책들을 나열하고 정리 하여
나의 맞춤 독서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 난 1년 365권의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현제 까지 68일이 되었으니 ..
아마도 ~~~~~~
난
1년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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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최고의 VVIP 회원이 되어 있을 것이다
ㅡ0ㅡ;;;
그리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나도 입안에 가시 돋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