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소리
다무라 시게루 지음, 소라 옮김 / 현암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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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소리와 같이 가는

'밤의 소리'를 읽고

이 책을 읽고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는 길이 소리와 같이 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도 할아버지 댁에 가면서 밤의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졌어요.

개굴개굴 개구리 소리와 부엉부엉 부엉이 소리도 듣고 싶어요.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소리도 들어보고 싶어요.

이 책은 동물의 소리와 그림이 섬세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그림과 같이 보는 재미도 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읽으면서 밤의 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다.

/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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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빵
윤진현 지음 / 현암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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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빵

'괴물빵'을 읽고


빵을 먹으면 괴물이 된다는 상상력이 참 재미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괴물이 한 번 되어 보고 싶었다.

내 마음대로 안 될 때는 정말 그런 빵이 있었으면 좋겠다.

괴물빵을 먹고 괴물이 된다면 우주를 탐험하는 괴물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불랙홀도 보고 여러 행성들을 볼 것이다. 우주에 가면 외계인들이 있다고 하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외계인에게도 괴물빵을 알려주고 싶다.

괴물이 되었을 때 모두 괴물이 된 것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정말로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나 보다.

그래도 괴물빵 만드는 방법은 꼭 해보고 싶다. 

 //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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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마쓰모토 사토미 지음, 와타나베 사토코 그림, 고향옥 옮김, 우시로 요시아키 기획 / 현암주니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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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게를 읽었다.
누구~게란 말이 재미 있고 자꾸 따라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엄마에게 누구~게를 하니,
엄마는 연순이라고 했다.
나를 착하고 순하다고 연순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누구~게
친구들과 하면 재미 있을 것 같다.
잘 알고 친한 친구들이면 좋다. 모르는 사람이 하면
무섭다.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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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기린이야. 너는?
이와사 메구미 지음, 다카바타케 준 그림, 고향옥 옮김 / 현암주니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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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이 편지를 씁니다.

난생 처음 편지를 쓰는 기린의 마음이 공감됐습니다.

저도 처음 편지를 쓸 때 두근두근, 쿵쿵, 정말 설레었거든요.

펭귄이 편지를 씁니다.

기린에게 편지를 받고 쓰는 거예요.

기린과 펭귄이 서로 편지를 쓰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둘이 편지를 쓰며 친구가 된다는 것도요.

기린이 쓴 편지를 읽을 때 저는 기린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펭귄이 쓴 편지에서는 펭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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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똑같지?
이향안 지음, 배현주 그림 / 현암주니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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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아빠와 놀기

'아빠랑 똑같지?를 읽고

 

아이가 귀여웠다. 귀여운 아이는 아빠를 닮았다.

아빠와 놀기 위해 하는 변신은 보기만 해도 재미있었다.

나도 우리 아빠와 그렇게 놀고 싶다.

우리 아빠는 일하느라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하신다.

맞다. 나는 그림책의 아이보다 더 누나지.

그래서 혼자 놀 수 있는 나이다.

그래도 아빠와 아이가 변신해서 지구를 우리가 지킨다고 할 때는

나도 아빠와 놀고 싶었다.

 아이와 아빠가 놀 때, 외출했던 엄마가 돌아온다면?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그래도 걱정 없다.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도 아빠와 똑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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