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릴 코베 지음, 손화수 옮김 / 현암주니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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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실이라서 그런지, 자꾸 실이 눈에 띄었다. 

여자 아이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마음이 따뜻하게 지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작가님이 중국 아이를 입양한 경험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 아이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실로 이어지면 좋겠다.

실은 사람들과 이어주는 인연의 끈이다.


나는 가족과 같이 사는 완벽한 인연을 만나서 참 좋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과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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