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평양전쟁 패전과 찾아온 광복 당시의 상황을 유추해볼 수 있는 사료로 연구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당시 일본인들의 경황뿐만아니라 우리의 일본인에 대한 해석이 좀 부족한듯 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근대사 연구자가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런 연구를 적극적으로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